안녕하세요! 샤미의 이상한 보드게임 이야기입니다.

★★★★★ : 갓겜 말이 필요없습니다! 평생소장
★★★★ : 이 게임을 돌린다면 모임에 주저없이 참여!
★★★ : 가끔 하면 즐겁습니다!
★★ : 한번 해봤으면 됐다!
★ : 방출각

1. 일급비밀스파이 - 4인/★★

 탑 시크릿 스파이입니다. 저는 탑 시크릿 스파이라고 되어있는 박스의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긱과 보드라이프의 게임 검색에서는 헤임리치 앤 컴퍼니라는 게임으로 나오더군요. 각각의 비밀 색깔로 시작해 주사위를 굴려서 나 자신을 포함한 다른 플레이어의 점수를 올리거나 내리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정체가 들키지 않아야 게임이 진행될때 최대한의 이득을 볼수있기때문에 간보는게 아주 중요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피아게임을 주사위로 하는건 아주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네요.

2. 다윈의 위대한 발자취 - 5인/★★☆

 얼마전 나온 다윈의 위대한 발자취입니다. 시모네의 다윈의 여정과 비슷한 게임인줄 알았으나 전혀다른 셋컬렉션 게임이었습니다. 꽤 전략적인 요소가 많으나 이 포지션을 대체할 게임이 이미 많기 때문에 그리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3. 위너스서클 - 5인/★★★★

 위너스 서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넘버원 경마게임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넘치는 게임입니다. 줄을 잘 타면서 적을 만들면 안되는데 그 과정이 정말 재밌습니다. 명절에 사촌들과 하고싶지만 대부분이 수험생이라 이번에는 안온다 그래서,,,,다음 설을 기약해야겠습니다.

4. 굿캅 베드캅 - 4인/★★

 세일럼 류의 마피아게임입니다. 턴순서가 너무나도 중요하고 마피아게임치고 너무 간단히 밝혀지는등의 장치들에서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확장을 한번 껴보거나 더 많은 인원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보드라이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