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장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사무실 옆에 휴게실이 있는데요...

가끔 쉬어가는 곳이죠...차도 마시고....창고도 되고..

그런데 말이죠...며칠전에 빈 상자들이 몇 개가 들어와서....

빈상자에다 잡동사니들을 담아두는 용도로 쓰고 있었죠...

근데 오늘 무심코 차를 마시다가 박스 옆면에 씌여진 영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도대체 이 상자는 몇 단계를 거쳐서 제 직장까지 와서 잡동사니 보관함으로 쓰이고 있는걸까요?

제가 산 아컴호러도 이 상자에 담겨 있지 않았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