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갔었는데 줄이 좌아악 있길래 그냥 왔습니다. ㅠㅠ 웃긴건.. 오늘 인연님 새글을 보니 살려고 했던게 거의 반절이나 그대로 남았네요.. 헐... 오늘 회사 땡땡이도 힘들었는데... 내일도 땡땡이가 가능하려나.. ㅠㅠ 축하드려요~

흑... 전... 일이 늦게 끝나서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에혀...

아하,, 제가 물건 계산할 때 옆에서 주섬주섬 가져가실 준비 하셨던 분 같으시네요,,ㅎㅎ

저는 오늘 가서,, 세레니시마, 아임더보스...를 구매하였는데요,, 원래 계획했던것중엔 세레니시마 밖엔 못건졌네요,, 아임더보스는 원래 계획에 없던것인데,, 나머지것들이 안보여서 구매한건데요,, 으흑,, 세레니시마는 상태 꽤나좋은데 아임더보스는 상당히...ㅠㅠ 사람 손때많이탄 세월의 흔적이 너무 잘보이네요 ㅠㅠ 판도 한쪽이 찢어져있고,,, 단순한 플레이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기회되면 그나마 좀 괜찮은걸로 다시 구매할까 하고있어요,, A&A랑, 아문레, 알함브라 등등..이 있길레 구매할까하다가 아임더보스때문에 자금 압박이 심하게 와서 2가지로 만족했습니다..ㅎㅎ

제가 3번째인가 4번째로 들어가서 구매했던것 같네요,,
나올때 보니깐 줄서있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원하시는거 사가실 수 있을지나 걱정이 되더군요,,

5 시 조금 안 되서 가서 앉아있었습니다.
있다 보니 직원 분들과 친한 분들이 한두분씩 오셔서 같이 놀면서 기다리시더군요.
사려 했던 물건들이 정말로 영업용이라; 그냥 왔습니다.
밀봉 제품들도 저렴하게 파신다고 했는데 다 팔렸나 모르겠네요.
로스트시티,노땡스,티츄,바퀴벌레포커,다빈치코드,루미큐브 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