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더웠다 선선했다 선선했다 더웠다
아주 오락가락 변주를 달리네요.
이때 감기 걸리기가 더 쉽다는데,
그래서인지 목이 좀 칼칼합니다...
여러분은 건강 관리 잘하시길ㅠㅠ

오늘은 얼마전에 새모습으로
돌아온 피렌체의 제후 리뷰를
준비해봤습니다~

저는 지난 3월에 처음 즐겨봤는데
무려 20년 전에 이 정도의 게임이
출시 되었었다는 게 새삼 놀랍더라구요.
그 덕분에 경매게임의 참맛을 알아버렸습니다ㅎ
개인적으로 제가 느꼈던
피렌체의 제후에 대한 감상을
후기로 준비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피렌체는,
21살 쯤엔가 유럽여행 가면서
반나절 가량 방문했던 도시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두번째로 꼽고 싶었네요.
첫번째는 베네치아였습니다ㅎ
거리 한 가득 멋진 건물과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던 곳이 배경인 게임이라
더더욱 반가웠던 게임!

그럼 다들 리뷰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

※ 본 리뷰는 코리아보드게임즈로부터
게임을 제공받고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