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찍긴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프로텍터도 제거하지 않고 찍었네요 -_-;;;

실제로 보는 것보단 훨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비교해 놓은 것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간단히 코멘트 하자면 건물은 거의 비슷해서 섞어써도 무난하고

일꾼이 가장 확연히 차이가 나며 귀족도 주의깊게 보면 구별이 갑니다.

생각해봤는데 게임에 지장 받지 않기 위해선 두가지 방안이 있더군요.

1. 처음에 선마커 나눌때 쓰는 카드를 각 카드덱 위에 올려놓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페이즈 넘어갈 때마다 귀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_-;;

2. 구별이 갈때 가장 문제점이 옵저버 카드의 사용인데 이것은 덱의 가장 위 카드가 아니라 두번째 카드 또는 마지막 카드 등 보이지 않는 카드를 가져가도록 합니다. (어차피 랜덤이잖아요 ㅎㅎ)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 맘에 들지 않는 확장입니다....

구매에 참조하시길 ^^

나중에 나오는 놈들이라도 수정해서 똑같이 나오길 빌어봅니다~

덧. 마지막 사진은 프로텍터를 씌웠을 때에 프로텍터가 살짝 접히길래 트레이를 뒤집어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혹시 저렇게 쓰시는분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