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다이스 첫구매한지 5주년이 다가오네요. :D

아직도 가끔, 전화해서 신작 입고 이딴걸 물어보곤 하는데... 얼마 전에도 전화하다가 불현듯 031-707-2350 번호가 생각났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아실 그 번호죠. ㅋㅋ


그리고 - 얼굴은 한 번도 못 뵈었지만 - 야나기 님, 그리고 wolfen 님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야나기 님,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흐흠.


그렇게 다다이스를 알게되고, 벌써 5년. 저는 결혼도 하고, 두 따놈도 키우는 가장 신세가 되었네요. 뭐. 세월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D


좀 추억에 젖어, 뻘글 하나 씁니다.


아에드 인 마이오렘 델 글로인

짤방은 요즘 대세인, 백일사진. 저희 둘째 따놈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