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피겨 에나멜 도색을 1차로 끝낸 후에
집사람과 처음으로 룬바운드 플레이를
했습니다.

모든 피겨의 도색이 완료되면 다시 한번 사진 올려볼께요.

일단 플레이 타임이 3시간 이상으로 매우 길었으며,
끝을 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룰을 조금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수정이 필요한 것
같더군요. 안그러면 리플레이성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역시 보드게임은 플레이 타임도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명한 보드게임 디자이너가 말했듯이 플레이 타임이
1시간 30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많이 와닿는
느낌이었네요.

하지만 룰 적인 부분은 간단하여 좋은것 같더군요.
다음에는 디센트를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