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촐킨을 플레이해 보지 못한 보린이 입니다만
촐킨을 플레이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중앙에 돌아가고 있는 톱니바뀌 때문이었습니다.
분명 다른 게임이지만 봇 팩토리를 하면서 회전판 기믹을 즐기면서 다소 해소되었네요
완성된 부품이 회전판 위로 올라오는 기믹이라거나, 제가 크레딧이라는 액션카운트를 이용해 회전판을 돌려 원하는 아이템을 먹는 동작
그리고 특정 칸의 부품들은 획득할때 스피치 토큰을 지불해서 다른 보드의 일을 할수있다는 견제요소가 게임의 수싸움에 깊이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칸반은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칸반은 일꾼놓기 + 덱빌딩이라고 들었는데
봇 팩토리는 일꾼놓기 + 레이싱이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장르가 다르니까 고민중이신 분은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bluekms21/222978456775

더 많은 사진들은 위 링크에 올려봤습니다.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