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만 가지고 다니면 정말 휴대하기 좋지만 아무래도 보드도 가지고 다니는 게 좋죠.

원래 가지고 있던 파일케이스에 넣으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에 넣어보니 정말 괜찮은... 간단히 휴대가 되더군요. 접으면 A4보다도 작으니 말이죠.

카드는 덱마다 둘로 나눠서 좀 큰 프로텍터(제 경우는 6195)에 나눠 넣으니 흩어지지 않고 잘 들어가더군요. (두꺼운 파일케이스라면 필요 없지만 얇은 게 좋죠. 말은 보시듯 구석의 빈칸에 정렬해놓으니 들어가고요.

*.일꾼덱 등 몇몇 카드들이 겹친 건 사진 찍으면서 열고 닫던 과정의 실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