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아주 좋아하는군요. :)
플레이 타임도 얼마 안 되어서 2판 연짱으로 돌렸습니다.

역쉬 보드게임은 이 맛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디마허 같은 거 가지고 있으면 뭐 하겠습니까...-_-


Ubongo는 2003년에 출시되었던 게임을 재판해 올해 나온 녀석입니다.
아직 영문판은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보석을 저리 놓고 퍼즐을 푸는 순서대로 조금씩 이점을 갖고 보석을 2개씩 가져갑니다.
모든 퍼즐을 풀게 되면 보석을 비교해 한 가지 색상을 가장 많이 모은 이가 승리합니다.
당연히 각 줄의 보석 배치 루트를 파악하고 1분내에 풀어야 하기때문에 순발력도 필요합니다.
공간지각력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편하게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녀석들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


자세한 컴퍼넌트는....http://fungry.egloos.com/1086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