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움 발매에 맞춰 덱을 둘러보다 
확 꽃힌 팩션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올멕인데요!
카드구성이나 문명의 특수능력이 독특해서
임페리움 안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올멕 팩션 안에는 26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카드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멕이 뭐야? 했다가
촐킨 - 티칼 - 테오티우아칸
이랑 삼촌 뻘이고
세자매의 기원이 되는 문명! 오잉! 반갑더라고요..

카드를 읽어보면 플레이도 엄청 기대되는데,
기회가 되면 얘기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일러스트와 역사속 유적이 연결되는것도 참 재미났는데
플레이하면서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중에 올멕 덱을 집어드시면, 여기서 빨간색 글씨로 된 것들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D
 
카드에서 올멕 상형문자를 표현한 삽화는 카스카잘 석비를 재현한 것 같은데 

이런 디자인적인 디테일도 감탄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ㅎㅎ

* 참고자료
메소아메리카 최초의 신비한 올멕문명 - 소소한 고대사 Youtube
The Mesoamerican calendar - Ancient americas Youtube
마야문명이 번성했던 과테말라를 가다 - 김금석 엮음

* 임페리움 시리즈
[임페리움] 셋팅 & 소개
[임페리움 클래식] 로마 이야기
[임페리움 클래식] 갈리아 전기와 켈트족
[임페리움 클래식] 침략자이자 탐험가, 바이킹
[임페리움 레전드] 전설의 시작, 아서왕
[임페리움 레전드] 엑스칼리버
[임페리움 레전드] 아서왕과 여인들
[임페리움 레전드] 성배를 찾아서
[임페리움 레전드] 마우리아
[임페리움 레전드] 이집트
[임페리움 레전드] 올멕
[임페리움 레전드] 중국 최초 통일왕국 진

<사자의턱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받았습니다>

아참, 위 내용에 넣지는 않았지만
달력을 찾다가 흥미로웠던
메소아메리카지역 숫자 이야기 입니다
20진법을 사용하는데 0의 존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원리를 설명하고 비석을 보여주는데 어랏, 읽을 수 있겠다 싶네요
나중에 마야, 아즈텍 전시회에 간다면 한번 생각하며 유물들을 둘러봐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