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카드사이즈에 맞춰서..하드보드지로 박스만들고
광택출력스티카지에 출력...
어째저째 만들고 나니 휴대간편한 미니사이즈의 박스가 되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1미터 떨어져서 보기엔 상당히 큐티하구..비슷해보임..
하지만 가까이서 뜯어보면...엉성한 박스마무리와..
손으로 만든티가 팍팍 난다죠.. >0<

수호이님의 오리지날판과 나란히놓고 몰래 찍어봤음..ㅋ

안에판매하는 차트 포토샵으로 대충만들었는데..
숫자를 몰라 만드는바람에.커피값이 은이랑 거의차이없는
22233이라는 (원래는 22223) ㅡㅡ;;


박스만드는데 재미붙여서..
이보다 더작은 초미니 사이즈로 만들어볼까 고심중..
제작기간 1주일.(출력하고..자르고..붙이고..코팅하고..박스만들고..
포토샵하고..출력하고..또 붙이고..ㅡㅡ;;;)

보드만 없는 게임이라면..트레이빼구..
상자스캔해서 휴대용으로 작게 만들어 가지구 다녀두 좋을거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