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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콘텐츠 차이나타운 서울시 버전..
  • 2004-07-19 0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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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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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4-07-19 01:53:47

    분양권 마커는 어디서 구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 Lv.1 코른
    • 2004-07-19 10:22:53

    자료실에 있던 자료를 받아보질 않아서 몰랐었는데..
    이런내용이었다니..
    당황스럽네요..
    • Lv.30 가이오트
    • 2004-07-19 10:57:49

    한글화 라는 것이 불법 스캔의 죄책감을 없애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군요.
    • Lv.1 goodjinx
    • 2004-07-19 16:53:52

    어렵게 핸드메이드 하셨을텐데...
    게시판 분위기를 못타서 한순간에 불법스캔, 죄책감, 전락이란 말까지 나오는군요...
    몰아붙이는 분은 얼마나 떳떳한지 궁금합니다...
    • Lv.1 goodjinx
    • 2004-07-19 17:22:26

    다른 핸드메이드에도 늘상 이런 반응이었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제 눈이 잘못된건지...
    여태 올라왔던 핸드메이드에는 별반 반응도 없다가...
    이번 핸드메이드 사태(?)가 나고 첫반응이 이렇게 화려하니 할말이 없어지는 겁니다.

    정말 다이브다이스의 모든 분들은 서로 잘잘못을 가려보자고 잘못된 글이나 행동이 올라오기만을 맘 속에 칼을 갈고 기다리는 분들이란 말입니까? ^^;

    제 짧은 생각으로는, 여기에 따로이 적어주신 리플 아니더라도 게시판의 글들로도 충분한거 같습니다.
    • 2004-07-19 18:33:24

    역시 예상데로 입니다.
    역시 꼬리에 꼬리는 무는군요. 얼굴 보이지 않는 다는고 말을 함부로 해선 안됩니다. 물론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싶어서 하시는 거겠지요. 얼굴 맞데고 얘기하면 이렇게 서로서로 기분 나쁜 글 들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핸드메이드요.. 그거 때문에 누구에게 피해가 갔을까요? 아님 갈까요? 또 세상이 양심이나 도덕이 버려진 불법이 판치는 그런 세상이 됐습니까.. 너무 격앙된 언사는 피해 주세요. 우린 서로 소중하지 않습니까~
    유명한 보드게임 제작자들을 존경하고 그들이 부럽습니다.
    그들의 두뇌와 그들의 노력을 치하합니다.
    사실 보드게임은 새로운 놀이문화 아닙니까? 그런데 그들이 추구하는게 인쇄해서 팔아 먹고 돈만 버는게 전부 일까요?
    서로 즐기라고 만든것도 한 부분 이라 생가합니다. 그리고 핸드메이드라는게 쉬운것도 아닙니다. 파일만 받으면 그냥 게임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시간,노동의 제약 조건을 만족 해야 산물이 나오죠..
    이거 자랑할려고 사진 찍어서 올릴 만큼 한가하지도 유치하지도 않습니다. 얼굴 안 보고 글로 싸우자면 누구도 승자가 없습니다.
    정 기분 나쁘거나 마음에 안들면 정중하게 부탁하는 그런 기본적인 자세부터 배우고 답글을 달아도 다 알아 들을 꺼 같습니다.
    누가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서 수출하진 않겠죠? 그냥 재미로 볼건 재미로 보고 진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뭔가 말을 하고 싶다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정확하게 문제가 되는 부분과 예상치를 말씀 하시는 어떨까요? 그렇게 글을 쓰는 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다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안좋게 얘기해서 뭐가 득이됩니까..
    정 화도 안꺼지고 불만이 있으면 여기에 자꾸 리플 달지 말고 저한테 메일(mangno@hanmail.net)주세요.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하죠.
    이제 남을 욕하는 XX는 그만..^^
    • Lv.30 가이오트
    • 2004-07-19 18:35:38

    몰아붙이는 사람인데.. 졸라 떳떳합니다...
    적어도... 어제까지는 저런 자료 신나게 받아서 쓰다가
    갑자기 저인간만 몰아세우는 것도 아니고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다가
    저 되도 않는 걸 보고 터진 겁니다.

    필그림 선생...
    당신 눈이 잘못된 거 맞습니다...
    • 2004-07-19 18:38:36

    우선 전문가님.. 힘내세요~~!!
    차이나타운 핸드메이드 잘 보고 갑니다. ^^
    그리고 PATTI님.. 게시판 분위기도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가는데.. 이제는 그만하셨음 합니다.
    • 2004-07-19 18:51:07

    일단 핸드메이드 기준이 애매모호한것을 틀림없지 않습니까.
    정확한 답도 없는 문제인데 너무 몰아붙이시는게 아닐런지...
    • 2004-07-19 20:04:04

    "불법 스캔"이라는 말이 좀 우습다 내지는
    좀..어색하다 싶습니다.

    불법 아닙니다. 형법에 잇나요 민법에 잇나요
    보드겜을 스캔하는 미친 노다가 후에
    한글로 친절하게 그림 파일 작업하는 장시간 노동후
    그것을 나혼자 가지고 잇지 머해서
    욕먹을거 감수하고 자료실에 올리고
    그걸 진짜 만들어서 이게 완성본입니다.라고 하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어디에 써잇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작권법에도 저촉 받는 범주가 아니라고 알고 잇습니다
    • Lv.1 코른
    • 2004-07-19 20:20:58

    만화책 복사해서 인터넷 올리는짓하다가 우리나라 만화판이 어찌 되었는지 아시나요?
    • 2004-07-19 20:48:06

    지금의 논지는 만화가 아니라 보드겜이에요
    만화가 망했으니까 보드겜도 망할거다
    난 지금..이 업계의 미래를 심히 걱정하는 중이다라는
    논지를 갖고 계시다면 그런 걱정은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만화 인터넷이 올리는거때문에 우리나라 만화판이 망했다구요?
    글쎄요...저는 그리는 생각치 않습니다.
    • Lv.1 코른
    • 2004-07-19 20:54:44

    무엇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 2004-07-19 22:15:31

    꼭 시비 거는 투같아서 좀 그렇군요 만화에 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막말로 저때문에 인터넷으로 만화가 돌아서 만화시장이타격을
    먹은것도없을 뿐더러 그렇게 하라고 권한적도 없고
    다운 받아서 본적도 없습니다.
    논지의 중심을 먼저 읽어주시길...

    핸드메이드나 스캔때문에 보드겜 시장이 위축될거라고
    저는 생각치 않는다고 써놓앗습니다.
    • 2004-07-19 22:25:59

    슈팅스타님, 죄송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이유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 2004-07-19 22:42:23

    간단하게 말하면.
    핸드메이드로 나온 게임의 퀄리티가 원판과 비교할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의 퀄리티이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제품같이 (ex. 각종 프로그램)추가 생산 비용이 0인 경우나 만화책 스캔같은 것과 보드겜은 비교 할바가 안된다고 보는게 그 이유입니다.
    다른 글에도 이미 언급한바, 보드겜을 팔아서 아이 분유값이라도 버는 분들이야 당장 한카피 한카피 안팔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시겟지만 핸드메이드 게임이 가지는 한계는 엄연히 잇다고 봐요.
    예외적으로 어느 보드카페에서 달무티를 만들어 팔앗다고는 하지만 그 경우이외의 경우가 알려진 바도 없고 이땅의 게이머들이 그걸 돈 몇푼 아끼자고 사서 플레이하는 정도의 수준은 전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갱포를 한번 핸드메이드 해보았는데.(스몰사이즈로)
    그 노가다나 정성과 시간이면 하나 사지 싶다는생각만 햇습니다
    넘 만만하게 보고 해본거거던요.
    (돈도 정품보다 비싸면 비싸지 싸지도 않을듯..)
    짧은 지면으로 논지를 편거라 엉성할수도 잇지만
    대략은 이 정도 입니다.
    • Lv.1 goodjinx
    • 2004-07-20 18:57:13

    다이브다이스에선 인신공격성 발언도 즐껨맨님의 비호가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건가 보군요? ^^;
    다이브다이스 초급 수준이라 몰랐습니다.
    (저도 약간 비이성적이 되었으니 개소리라 여겨 주시죠? 뭐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저는 불행하게도 다이브다이스에 친분이 두텁고 영향력 강한 분을 지인으로 두지 못했음이 이 시점에서 천추의 한이 됩니다...)

    푹 자고 일어나서 게시판을 훑다가 어느 글에서 보니...
    PATTI님이 열받아서 비이성적이니 이해하고 냅둬라...
    라는 즐껨맨님(과거의 코른님이시죠? PATTI님의 본 닉네임은 모르겠군요. 변신술에 약해서...)의 요청(?)이 있던데...
    그럼 누구나 비이성적이 되면 인신공격성 발언을 마구 남발하고...
    친분있는 분의 양해를 받으면 그냥 스르륵 넘어가고 끝인가요? 흠...거 편하고 좋군요...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가끔?

    여러 차례 다른 분들이 인신공격의 자제, 부당함에 대해 올린 글들이 많던데...보시고 느낀게 하나도 없나 봅니다. 아니면 관심끄고 안 읽으신건가요? 뭐 그럴지도...

    전문가님과 PATTI님이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고...
    두 분이 막역한 사이라 이놈저놈 오가는게 평소말투시라면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갑자기 저인간만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 되도 않는 것...
    (이상 댓글 인용)

    이건 솔직히 감정만으로 승부하는 저급한 말싸움에서나 볼수 있는 표현같습니다. 상대방 먼저 열불나게 하는 사람이 이기는거죠...^^; 뭐 여타 사이트 댓글에서도 자주 보는 거지만,
    적어도 제가 아는 다이브다이스의 구성원들과, 그 연배 되시는 분들, 여태 보여주신 모습으로는, 상대를 비난하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은 필요한거 아닙니까?
    비난도 기본적인 수준은 있어야지요...

    PATTI님은 전문가님께 이성적으로 돌아오면 한마디 사과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대충 시간지나면 이렇게 은근슬쩍 넘어가는 거 같군요...
    아니면 사과하는게 귀찮고 싫어서 계속 비이성적으로 계실 모양이지요? ^^;
    친절하게 달아두신 어느 댓글보니 이성적으로 돌아오신 모양이던데...
    핸드메이드관련 게시판 글들이 올라가고 그 토론의 진행과는 별도로 여러 분들이 지적하신 인신공격성 발언(설혹 비이성적일 때 저질렀다 해도 상대에 대해 감정적으로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분명히 사과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 40이 안되었더라도 분명 자기가 내뱉은 말엔 책임져야 하는거 아닙니까?(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더군요...) 익명성에 기대서 편한대로만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올바른 논리의 타당한 이야기라도 포장된 말이 저급하면 본뜻이 바래지는 겁니다. 목적이 수단을 미화시킬수도 없는 거구요.

    특히나, 익명성에 가려서 저지르는 인신공격성 발언은 이전까지 어떤 닉네임을 쓰셨던 어느 분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깊게 감탄할만큼 유치찬란했었습니다. 저도 배워보고 싶지만 귀차니즘이 밀려와서 엄두가 안 나더군요...

    비아냥이 제 주특기도 아니고, 따라하기도 어렵군요 ^^;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지요?
    비이성에는 무시가 약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도 될 것이지만...
    저 또한 이건 아니다 싶길래 글을 달아본 거고...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계속 건승하시길...(__)
    • Lv.1 goodjinx
    • 2004-07-22 21:22:48

    뒤늦게 답변이 달린걸 봤네요...워낙 정신이 없다보니...
    뭐 먼저 밝혀두자면 저 또한 즐깸맨님과 일면식도 없습니다.
    겨우 초기 머글멤버들이 전부랄까요?. 저 기억하시는 분은 이제 없을거 같습니다...

    즐깸맨님이 되시기 이전의 분에 대해서는 보드게임에 푹 빠진 후부터 들은것 같군요, BP의 주인장님이라던가, 기타 보드게임이 지금처럼 뜨기(?) 이전부터 열심히 해주신 분들이 있기에 당연히 회자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영향력이라는걸 어찌해서 손에 넣었는지 모르겠다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다른 글에서 보면 알면서 남들이 표현해주기를 은근히 바라시는거 같기도 하고...아닌가요? ^^;
    직접 피력해주신 소신을 늘 떳떳하게 말한다는 부분은 절반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 문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의 문제겠지요, 여태 다른 수십갑자내공의 분들과는 문제제기 방법부터 다르죠...
    여태 뭔 사건이 터졌다하면 당시 코른님말처럼 한번 반짝 띄우고 말 아이디로 코른님을 물고 늘어지곤 했는데...좀 이상하지 않던가요?
    왜 하필 여타 다른 많은 분들을 놔두고 하필 코른님만 그리 엮일까? ^^; 이것도 음모론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이건 완전히 다른 문제지만, 시간나시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죠. 왜 하필 하고많은 다른 분들 다 놔두고 그럴까?
    그것도 설마 즐깸맨님이 하고픈 말을 소신있게 했기 때문일까요?
    제 사견은, 코른이라는 분의 글에 묻어나는 상대에 대한 비아냥과 무시, 자기중심적 사고가, 그 연배에 맞는(연세 들으니 이 표현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점잖은 말투와는 달라서일테죠...
    갠달프님이나 준원님의 글에서 당사자분들 말투보고 시비거는 이는 없다고 봅니다. 어찌 생각하세요? ^^;

    자, 영향력은 갠달프님의 글에서 얼핏 보았듯, 하이텔보게동 모임에서부터 운영자로 활동하신 이유때문인지 아니면 보드게임보물창고 BP의 주인장이시기 때문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그 영향력을 좋게 사용해서 좀 더 나은 방법으로 온화하게 이끌 수도 있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뭐 사람을 바꾼다는거 쉽지 않죠. 저도 30이 넘으니 아무리 바꾸고 싶은 것도 도저히 안 바뀌는게 있더군요. 동감하십니까?
    철없이 이런 글에서까지 스물어쩌구 꽃미남이네 뭐네 이러시진 않겠죠?
    솔직히 즐깸맨님이 PATTI님을 비호하는 모습은 정치인들 자기사람 감싸기 정도밖에는 안 보입니다.
    뭐 자세히 지하철 예까지 들어주시면서 설명하셔도, 온라인상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를, 그렇게 알아서 자세히 이해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주 친한 사이시라는걸 더 강조하시려는 건가요?
    저런 식으로 글을 써놓고 남들이 그렇게 이해하기를 바란다는거 자체가 참으로 어이없는 발상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애엄마가 죽었다고 해서 아이가 시끄럽게 뛰노는 아버지의 수수방관이 합리화 되지는 않는다는거죠...
    말씀대로 공적인 공간에서 타인의 이해 여부는 그 사연을 알고나 난 후의 일입니다.
    비호 이전이든 이후든, 즐깸맨님의 그런 식의 설명이 PATTI님의 인신공격적이고 비이성적 발언들 모두를 합리화해 줄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예를 드신 지하철의 일을 현재 공식에 대입하자면, 즐깸맨님은 PATTI님의 보호자나 혹은 비이성적 순간 시 대변인쯤 되겠군요 ^^;
    PATTI님 식대로 표현하자면, 아프면 집에나 가서 보드 핸드메이드나 하면서 곱게 있지(니들 맘에 드는 애들 델구 나가서 새로 만들던가) 왜 기어나와서 지하철에서 소란을 피우는거냐?(아님 저인간 몰아붙이구 저되지 않은 것 뭐라하는데 난 떳떳하니까 택클걸지 말구 조용히 닥치구 있어라) 이쯤되겠네요?...뭐 이 완역은 PATTI님의 몇몇 글과 제 개인적인 느낌을 재가공한 것입니다.

    즐깸맨을 신뢰하는가 못하는가의 문제와 PATTI님에 대한 개인적 사정을 감지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신뢰가 아니라 친분(!)의 문제겠죠.
    실제 PATTI님의 공격목표는 PATTI님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비이성적이고 입에 개거품 문 저질언어 사용자 PATTI님을 이해하라 그거죠?...누가 그 분을 압니까? 전 모릅니다. 다른 분들은 다 아시는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
    이건 절대로 즐깸맨님의 상기 물타기성 글에서 나오는 오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상황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싸가지 없는 윗글도 두 분에 대한 비난임을 확실히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말을 이리저리 돌린다고 본래의 뜻 자체가 휘말려서야 되겠습니까? ^^;
    갠달프님의 글을 읽으니 케텔, 하이텔 시절을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저도 나이 갓 서른을 넘어서 몇개밖에 안 먹었지만, 불행히도 중2때부터 해온 탓에 PC통신, 인터넷 등 온라인상의 Communication 문제점이나 표현, 전달의 한계 등을 조금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 때 혹시 나오셨던가요? 아님 미사리 첫 동아리모임 때는요? ^^;

    진지함이 숨쉬고, 사람자체가 좋고, 빠르고 정신없는 디지털 속에 묻어나는 아날로그적인 인간들이 느껴지던 그 때의 이야기를 지금 한다는게 무척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 당시를 아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지금처럼 가볍게 행동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닉네임까지 바꾸셨고, 즐깸만 하시겠다고 본인이 그러셨으니 부디 본인이 하신 말씀대로 그렇게 해 주십시요. 개인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반대하시겠네요. 뭐 욕 한번 먹구 말죠...저도 하고픈 말 참는 놈은 아닌지라...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리더쉽이 없다면(제 사견으로 적어도 즐깸맨님은 한국의 보드게임 초창기부터 자리매김하신 분이니 그만한 영향력이 있으시겠지요? ^^; 소신대로 말하는 것 때문이 절대 아닐겁니다. ^^; 다만, 파워 리더로서는 자질이 부족하신 분이라 여겨집니다. 특히 말, 감정표현에 있어서는 너무나 가볍습니다. 비아냥과 빈정에는 무게감이 전혀 실릴 수가 없죠. 보여지는 말과 보여지는 행동의 가벼움 또한 친근감의 표현이라 하실 터인지?) 여타 다른 능력자에게 물려주고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말씀, 계속되는 사견으로 열불터지실지 모르지만, 본인의 손가락으로 쓰신 글대로, 조용히 물러나시지요. 남아일언중천금!
    즐깸맨님이 다른 분들의 무관심에 대해 한탄하시던 글처럼, 그렇게 나서서 욕 안 먹어도 누군가 필요한 시기가 되면 나오게 마련입니다. 영웅은 시대가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걱정 접으시고 편히 보드게임에만 집중하고 즐기시죠?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거지 따져보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걸까요?
    즐길 줄도 모르면서 따지고, 재고, 비판하고, 나대는 것, 지난 시절 가이오트님 말마따나 중닭스럽습니다. 전 지금도 그렇지만...

    PATTI님의 익명행위도-제 낮은 지적 이해능력으로는-현재 상황에서 즐깸맨님이 아무리 비호해 주시는 보람없이 여태까지 본 욕쟁이 익명가들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분이 있어서 누군지 아는 이에게만 적용되려나요? 아버지가 죽었는지 어머니가 죽었는지, 사실 관심도 없을 뿐더러, 그랬다면 당사자 말처럼 다이브다이스 외 여타 사이트에서 나대셨으면 합니다. 점잖은 분들 토론장에서 할 말은 아니군요. 저도 나름대로 저레벨이지만, 다른 분들 수준을 끌어내려 PATTI님 수준에 맞춰 싸우기는 다이브다이스의 게시판에 얼룩지는게 싫고, 그렇다고 가만 놔두자니 애가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서 몇말 덧붙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속 PATTI님의 글을 본다해서, 여태까지 한 PATTI님의 지랄발차기 효과가 깨끗이 없어지는게 아닌걸, 즐깸맨님도 분명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글 계속 쓰고 활동하면, 욕쟁이 익명가들과는 다른 건가요? ^^; 뭐가 다른거죠? 계속 활동하는거? 익명성이 아니라는거?

    마지막으로 즐깸맨님이 어쩌다 PATTI님의 대변인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사건당사자는 이미 잊은듯 하고, 그 대변인과 만담을 주고 받는다는게 제게는 상당히 의외의 사건이라, (사실 글올린지 몇일되어 저도 신경이 안 쓰이긴 하군요.)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일전 즐깸맨님이 코른이란 닉을 달고 계실 적에 올린 글에 몇부분이 기억나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명감(?) 같은 것에 불타오르셨던거 같습니다. 대부분 모두가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어찌되겠지, 점잖게 서로서로 물러나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고...맞나 모르겠군요...제가 이렇게 나대는 것도 같은 부분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뭐 저도 두 분이 이해안되는데 설마 두 분이 절 이해해 주시리라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
    누군가 수준에 맞춰 같은 레벨로 내려가서 흙탕물 튀기면서, 똥묻었니 겨묻었니 개거품물고 침 안 튀기면, 그냥 넘어가겠죠...

    예전 하이텔 플라자에서 그랬듯이 말이죠 ^^;
    하이텔이라니 pctools님 아이디가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고마웠던 시절의 그분들, 지금은 뭐 하고 계실지...^^;

    p.s : 개짓는 소리에 일일이 대꾸해주신 즐깸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거듭 부탁드리건데, 즐깸맨님과는 마주대할 내공이 안 되오니, ^^;
    PATTI선생이 정신차리면 즐깸맨님이 알고 계실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직접 몸소, 사랑으로 깨우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말 바른 사랑은 때로는 무심히 넘겨주는 것이 아닌, 매로서 다스리는 것임을 기억하시길...
    • 2004-07-23 01:06:30

    어쩌다 필그림님의 장문을 읽고 한마디 남깁니다.
    오늘에 이런 토론이 있게 된 계기가 어디에 있는지 누군가에게 묻고 싶습니다. 정말로 핸드메이드가 문제였는지...
    자신의 주관적( 물론 객관적인면도 있었겠죠..) 주장으로 다른사람에게 질타식 막말을 하는게 더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핸드메이드에 뭐가 맞고 안 맞고 토론하는것 보다 자신이 얼마나 배웠고 정확하게 세상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자신의 말에 대해 조금만더 생각하고 조심하고 주장했다면 어땟을까싶습니다.
    처음부터 주관적성향이 강한 비판만 없었다면... 막말에 사과만 했다면...
    게시판 11번 만들어야되는거 아닙니까?
    "11. 개인의 자료에 관한 막말성 발언 토론 게시판" GG
    • Lv.1 코른
    • 2004-07-23 09:48:00

    필그림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다른 것은 거의 수긍이 가능합니다만.. 이와같은 수긍은.. 이미 윗글에서.. 했다고 생각합니다.
    PATTI님과 저에 대한 불만은 내용은 수용하겠다는 것이 그것이며.. 저를 신뢰하신 분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것으로 보일 소지가 있는 그 윗글에 대한 해명이.. 저의 윗글의 요지였습니다.
    한가지 더..하여 영향력에 대한 부분은.. 필그림님의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그런거 진짜 없습니다. 그런거 쪼끔.. 탐나긴 합니다만.. 전혀 없습니다. 하이텔보게동과도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착각하신듯하여서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친분.. 도 없습니다. 있는 분들은 앞서의 마름처럼 다들 운둔자들입니다.
    • Lv.1 goodjinx
    • 2004-07-23 12:23:04

    직접 일면식도 없는 상태로, 게시판에서 본 글을 기억나는대로 근거삼아 잘못된 내용을 올렸다니, 먼저 즐깸맨님께 사과 드립니다.

    또한, 즐깸맨님의 영향력 부분이 제 망상이라면 다행이구요. 하이텔보게동을 거론한 부분도 제 착각이었나보군요. 죄송합니다.

    그외 제 글에서 본인의 의사와는 무단히 거론된 갠달프님, 준원님, 가이오트님께도 사과드립니다.

    P.S : 날이 너무 덥군요. 휴~ 모두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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