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Open menu
Search
커뮤니티 > 콘텐츠 [체험단]브금슬리브 프리뷰(70100사이즈 T4, T7, T10)
  • 2022-06-04 11:51:46

  • 4

  • 386

Lv.47 폭풍먼지

⚠ 본 리뷰는브금 슬리브 체험단 선정으로 

제공받은 슬리브를 사용 후 작성했습니다.



 

종류가 워낙 많으니 어차피 비교를 위한 체험이니

동일 사이즈로 두께만 대략 알아봐야겠다 싶어

다 같은 70100사이즈로 통일해 받았습니다.

 

구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던 사이즈의 슬리브죠.

(연예인 팬덤의 무시무시한 파워!!!)


위에서 보면 다 같아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위가 T10, 아래가 T4..인데.. 음.. 

눈으로 봤을땐 차이가 확연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잘 모르겠네요;;;

 

대략 T4는 피아 소프트 정도의 느낌으로 얇고

T7이 팝콘 블랙라벨 비슷한데 약간 더 두꺼운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T10이 하비70보다 두꺼…운 감일 줄 알았는데…

이건 좀 의아하게도 하비70이 조금 더 빳빳하게 느껴졌습니다.

쌓아놓고 보면 T10이 확실히 더 두꺼운것 같은데.. 

무슨 느낌일지 모르겠네요.

 

이제 실지로 넣어봅니다.

 

대상이 되는 게임은 뮤제와 스톨른 페인팅 입니다.

뮤제는 트레이에 어느정도 넉넉한 감이 좀 있습니다만…

스톨른 페인팅은 아무리 얇은 슬리브를 씌워도 넘칠게 빤히 보였습니다.

 

고심끝에 

스톨른 페엔팅은 기존 트레이를 제거하기로 하고 두꺼운걸로 끼워주고,

뮤제 먼저 얇은T4로 씌워줬습니다.

하드한 느낌이 아니라 해바라기 점수타일에 씌워줘도 잘 들어가네요.

물론 카드들도 넉넉히 들어갔습니다.

T7정도의 두께만 되도 아슬아슬 할 것 같아요.

 

이젠 스톨른 페인팅인데 카드 장수가 200장이라…

T10으로 하고 나중에 T10추가 100장을 더 주문할지

T7로 하고 T7100장을 주문할지 고민하다..

 

제 손꾸락의 감으로는 T10과 T7의 감을 잘 구분 못한다는 판단 아래..

…둘을 과감하게 섞어 썼습니다.

왼쪽이 씌우기 전, 오른쪽이 씌운 후 입니다.

이렇게 보면 얼마나 두꺼워진지 잘 감이 안 오는데…

 

원래 들어갔던 트레이에 넣고 넘친게 저만큼 입니다.

거의 두배가 늘어났다고 보여요.

..해서 트레이를 버리고 3뭉치로 나눠 줬습니다.

 

잠깐 tmi..

조카들 에겐 저 그림(그네)이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보기에도 예쁜데다 액션성도 좋은 명화지만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고…

겨울왕국에 나왔던(패러디됐던?) 그림이여서 역시..

 

…번외

 

…70100사이즈 T7100장 들이를 구매하려 했는데 뜬금없이

연예인 포카사이즈 5687…를 사게 될 듯 합니다..

 

 

구매 예정이 있으시다면 5687, 70100사이즈는 

연예인 포토카드 사이즈니..

(심지어 5687은 일반 보겜들에도 자주 쓰이는..);;

..품절에 대비해 조금쯤은 쟁여둬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럼 모두 현명한 구매 되세요_ _)!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뮤제
    Musée (2014)
    • William Blake, Hieronymus Bosch, Sandro Botticelli, Pieter Bruegel the Elder, Thomas Cole, Leonardo da Vinci, Caspar David Friedrich, El Greco, Katsushika Hokusai, Gustav Klimt, Andrew Long, Franz Marc, Claude Monet, Pixel Productions Inc., Nicolas Poussin, Raphael (I),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Jan van Eck, Vincent van Gogh, Johannes Vermeer
  • 스톨른 페인팅
    Stolen Paintings (2020)
    • William Blake, Hieronymus Bosch, Sandro Botticelli, Pieter Bruegel the Elder, Thomas Cole, Leonardo da Vinci, Caspar David Friedrich, El Greco, Katsushika Hokusai, Gustav Klimt, Andrew Long, Franz Marc, Claude Monet, Pixel Productions Inc., Nicolas Poussin, Raphael (I), 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Jan van Eck, Vincent van Gogh, Johannes Vermeer, James Colmer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4 상후니
    • 2022-06-05 14:29:44

    T7이 괜찮아보이는군요!
    • Lv.47 폭풍먼지
    • 2022-06-12 12:11:26

    아니 때돈 까지는... ㅋ;;;

베스트게시물

  • [자유] 가볍게 써보는 파주 슈필 1박2일 3부자 나들이 후기
    • Lv.13

      라프라스

    • 7

    • 264

    • 2024-06-03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 Lv.21

      ekil123

    • 7

    • 265

    • 2024-09-07

  • [키포지] 2024 키포지 전국대회 후기 2일차
    • Lv.21

      ekil123

    • 8

    • 221

    • 2024-09-08

  • [자유] 마린월드 재판
    • Lv.8

      당찬공기밥

    • 9

    • 567

    • 2024-08-15

  • [콘텐츠] 산 지 10년만에 첫 게임 해보고 쓰는 카탄 리뷰
    • Lv.6

      뽀뽀뚜뚜

    • 7

    • 342

    • 2024-08-05

  • [콘텐츠] [만화] 아컴호러 카드게임으로 보드게임 입문하기
    • Lv.6

      당근씨

    • 8

    • 620

    • 2024-08-28

  • [벚꽃 결투] 소설「벚꽃 내리는 시대의 신화」번역 완료
    • Lv.34

      로보

    • 10

    • 475

    • 2024-08-17

  • [자유] 배송 포장 문제가 계속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 Lv.7

      HooEh

    • 7

    • 900

    • 2024-08-09

  • [콘텐츠] 🎲보드게임툰🎨 - 어콰이어
    • Lv.40

      올뺌씨

    • 8

    • 533

    • 2024-04-30

  • [콘텐츠] [만화] 파주슈필 기대중!
    • Lv.47

      채소밭

    • 7

    • 546

    • 2024-05-17

  • [자유] 1862 소소팁
    • Lv.13

      [GM]안타레스

    • 13

    • 485

    • 2024-08-16

  • [콘텐츠] 멸망을 맞은 인류의 생존 그리고 성장, <에이언즈 엔드 레거시>
    • 관리자

      신나요

    • 11

    • 2413

    • 2024-08-12

  • [자유] 코보게가 자꾸 악수만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Lv.7

      분식순대

    • 15

    • 1338

    • 2024-08-09

  • [자유] (24.09.02) 코보게 닷컴 배송 상태 정리
    • Lv.15

      당근퇴끼

    • 9

    • 1429

    • 2024-08-07

  • [자유]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십시오. (배송 및 여러가지 문제점)
    • Lv.5

      ZEN

    • 14

    • 872

    • 2024-08-07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