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1편 보러가기



















































<코리아보드게임즈로부터 게임을 제공받아 그린 만화입니다>

솔직히 캔버스 커버 그림 연결되는 건 좀 선 넘은 것 같아요
진짜 안 살 수가 없음... 넘 예뻐서 얘는 책장에 앞면 보이게 나란히 세워놨어요
저는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는데.. 국문과에서 제일 많이 배운 게 아무말 잘하기거든요 (?)
거의 특화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신 놓고 작품설명 하다보면 너무 재밌고.. 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때로는 점수를 포기하는 그림을 가져 올 때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타락한>은 안 된다며 게임하시는 모습에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과몰입!
취향 맞는 사람들이랑 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일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예쁘니까... 원래 보드게이머 집에는 캔버스 걸려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확장 양면카드까지는 아직 사용을 못해봤는데 얼른 해 보고 싶어요!
확장판은 우승자를 점수우승/그림우승으로 둘 뽑는 룰이 생겼더라고요
점수가 아닌 그림으로의 우승.. 제가 노려보겠습니다 *_*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