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마터 후기

-세상 모든 일에는 돈이 중요하다-

이번에 알마마터를 플레이하면서 한가지 목표를 잡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돈이다!

업적 타일 A가 돈 25원 모으기로 나오긴 했지만 대학 경영도 일단 돈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 자원부터 많은 돈 혹은 이 게임만의 특별한 자원인 책을 주는 카드 위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총장카드 역시도 일꾼을 놓아 돈을 벌 수 있는 액션인 주교 관저 액션을 할 때 일꾼을 한명 더 놓는 것으로 계산해 주는 카드를 골랐습니다.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총장 능력과 콤보가 될 수 있는 주교 관저 액션에 추가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학생부터 데려왔습니다.

이렇게 돈에 치우치자 보니 연구를 소홀히 해 제 전공서적의 권위는 바닥을 찍었고

저희 대학은 똥통 대학이라는 놀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권위가 떨어져도 전공서적은 전공서적!

전공 서적 염가 판매와 상대적으로 고용 비용이 저렴한 교수들을 제 전공서적으로 선점하여 강의 교재로 채택되도록 했습니다.

게다가 책장에 책을 채워주는 교수님과 책장에 있는 책만큼 돈을 벌어주는 교수님 콤보로 안정적인 수입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금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의 책장을 싹쓸이해 학생들을 마구 영입하여 내실을 다졌고

끝내 게임이 끝날 때는 학생들은 정원을 꽉 채우게 되었고

135점으로 명문 학교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1줄 요약: 다이스갓 우승!

PS. 다이브다이스 커뮤니티에 알마마터 할인 행사 기간에 맞춰 리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알마마터 할인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많은 리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