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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부 리뷰) 듄 임페리움: 봉기, 리뷰: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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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1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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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다스비어부츠
<참고>
저는 영문판을 구매해 플레이 했습니다.
한글화 되어 출시될 <듄 임페리움: 봉기>에서 사용할 용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팬심으로 쓴 글입니다.
팬의 감상 정도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비부 입니다.
오늘은 교전입니다.
저는 영문판을 구매해 플레이 했습니다.
한글화 되어 출시될 <듄 임페리움: 봉기>에서 사용할 용어는 다를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팬심으로 쓴 글입니다.
팬의 감상 정도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비부 입니다.
오늘은 교전입니다.
<듄 임페리움: 봉기>에는 전에 보지 못한 아이콘이 추가되었습니다.
우 상단에 '오니솝터', '무앗딥', '크리스나이프' 모양의 아이콘이 그것입니다.
본래 교전 카드는 교전 결과의 보상을 보여줄 뿐 카드 자체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었습니다.
'승점' 경로를 되짚어 보기 위해 승자가 카드를 가져가 보관하는 '하우스룰'이 많이 사용되었지만, 기록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죠.
하지만 <듄 임페리움: 봉기>는 다릅니다.
플레이어가 교전에서 1위로 승리하게 되면 그 교전카드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플레이어가 똑같은 아이콘 2개를 보유하게 되면 즉시 두개의 카드를 뒤집어서 승점1점을 얻습니다.
즉 같은 아이콘 2개가 승점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교전 카드에는 이런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콘은 또다른 '셋 콜렉팅'에 따른 승점 기회를 줍니다.
즉 승점을 얻을 경로가 다양해진 것입니다.
사실 기존 <듄: 임페리움>에서 승자가 교전카드가 가져가는 하우스룰이 거의 당연시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응용해서 뭔가 메커니즘이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다이어 울프는 이걸 이렇게 멋지게 '셋콜렉팅 승점'으로 구현해 냈구요.
더구나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시에 무작위로 '아이콘'을 하나 갖고 시작하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마음 속으로 '계획 속의 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작 카드를 통해 선플레이어가 정해지기도 합니다.>
시작 카드는 무작위로 배분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무작위로 '아이콘' 하나를 갖고 시작하게 됩니다.
전투의 가치(아이콘의 가치)는 각 플레이어마다 다를 것입니다.
상대가 아이콘으로 승점을 얻는 것이 싫다!?
방해하면 됩니다.
그게 듄이죠 ㅎㅎ
첨부1
3.5 교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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