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안 레일로드

기본은 가벼운 일꾼 놓기지만 여러개의 테크로 나누어 스노우볼로 점수가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시간이 가도 종종 회자될 정도로 좋은 게임이에요.

2. 레이스 포 더 갤럭시

푸에르토리코, 산후앙에서 발전 하여 우주테마를 입힌 게임입니다. 우주 테마가 썩 잘 녹아있지는 않지만 짜임새가 좋은 게임이라 리플레이성이 좋습니다.

3. 에이지 오브 스팀

디럭스가 나오기 전 한글판 구판으로 돌렸지만 명품게임이라 외적인 모습이 아니더라도 재밌는 게임이지요. 룰북을 최근에 다시 보곤 그 동안 돈이 모자르는 경우 수익트랙을 까는걸 까먹어서 앨리를 여러명 시킨 하드모드로 해버렸네요. 그 동안 앨리 당하신 분들 죄송해요.

4. 촐킨

가끔가끔 생각나는 그런 게임이고, 언제해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정형화 얘기는 하도 예전부터 나왔지만 그건 숙련자일 때고 초보자들은 톱니바퀴 돌아가는게 그저 신기하답니다.

5. 요코하마

액션에 이동 제한이 걸리는 게임으로 이스탄불과 이 게임이 있지요. 이스탄불도 좋은 게임이지만 좀 더 다양한 점수 포인트가 있는 이 게임을 더 선호한답니다. 사실 일러와 테마는 그냥 그래요 ^^

6. 르아브르 내륙항

르아브르의 항구 테마에 어딘가 본듯한 (기도일,글래스로드 물론 전부 우베게임입니다.) 기믹이지만 독특한 자원 관리 시스템이 2인용 게임중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테마가 조금 약해서 건조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