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2019년 1월은 부산 출시가 있어서 의미있는 달이었습니만, 사진은 아직 프로토타입 버젼으로 하고 있었네요.

모임오신분 중에 안해보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도 열심히 영업하고 있습니다.

2. 필름을 감아라

지인의 일판으로 해본지라 한글판으로 나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카드 게임 중 제법 수작이었습니다.

3. 갤럭시트러커

쓰루 디 에이지스를 만든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블라다 크바틸의 파티 게임입니다. 웃고 즐기는 장르를 파티게임으로 칭한다지만 제법 난이도가 있어서 게이머들을 위한 파티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4. 무라노

빌리지 작가인 잉카 브랜드 부부의 무라노 섬을 배경으로 한 깔끔한 유로게임입니다.

게임 무게감과 포지션중 메이페어 사의 이 박스 시리즈가 일러면 웨이트 등 가장 취향에 맞는 듯 합니다. 그랜드오스트리아나 리버보트 등등이 있네요.

5. 라스베가스

간단한 룰과 빠지지 않는 재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합니다. 파티게임은 라스베가스 나오기 전과 후로 나누고 싶을 정도로 획을 그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6. 숨박꼭질

유아용 게임이지만, 테마에 몰입해서 무서운 늑대가 되어 봅니다.

7. 두더지잡기 보물광산게임

예전에 코보게에서 협찬 받아 테플했었는데, 유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아빠들끼리 모여 한판 돌려봅니다.

8. 루핑루이

유아용 게임이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피지컬 게임입니다. 다음 사람과 다다음 사람에게 루팡을 튕겨내는 기술 정도는 이제 거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