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하늘 고전게임카페 장윤석입니다.

오늘은 폭풍의 대권주자를 소개하려 합니다.

호불호가 있는 게임인데요, 저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워서 플레이하기 힘들었는데요, 나중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에러플레이를 할 여지가 많은 게임입니다.

저도 에러플레이를 안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ㅎ
 

* 자기 앞 플레이 공간 설명

뽑는 카드 더미, 버리는 카드 더미, 플레이한 카드 내려놓는 공간은 다들 익숙합니다.

선거 수첩 더미 (c)가 다소 생소했는데요, 이번 라운드에 한 번 쓴 카드는 다시 사용하지 못하게 카드를 꺽어 놓은 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라운드에 구매했던 카드도 선거 수첩 더미에 놓이게 됩니다.

이유는, 카드 뽑기 행동으로 이번 라운드에 구매했던 카드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같은 행동을 3번 할 수 없다.

1장의 카드를 복사할 수는 있습니다.

1장의 카드를 복사하고, 이것은 또 복사하는 것은 안됩니다.

(카드는 1장만 복사할 수 있다.)

* 폭풍 선거 유세

승점 토큰이 2배가 됩니다.

* 이번 라운드에 얻는 모든 승점을 2배로 해주는 카드입니다.

* 열성 당원에게 보너스

2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3장 뽑기, 카드 3장 or 카드 2장 or 카드 1장 뽑기가 가능합니다.

* 공보 비서

2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3장 뽑기, 카드 3장 뽑기 콤보가 가능합니다.

* 수뇌부 회동

3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를 위해 현재 손에 가지고 있는 카드를 보관해두는 기능입니다.

다음 라운드에는 카드5장 + 전 라운드에 보관해둔 카드를 손에 들게 됩니다.

* 카드 1번 더 사용하기

자신이 이번 라운드에 내려 놓은 카드 1장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카드 3장 뽑기, 카드 3장 뽑기 콤보가 가능합니다.

사무실 행동을 1번 더 할 수는 없습니다.

* 내부 정보

2단계에서 사용합니다.

남보다 먼저 자신의 당원 1개를 빈 사무실에 놓습니다.

3단계에서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게임 플레이 사진

* 프리드만 프리제 작가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