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가 주최주관하고 아콩다콩모꼬지센터와 사단법인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3회 스플렌더 그랑프리 지역예선 중 하나인 보드카페클루에서 4인의 최종예선전이 

일정에 맞춰 이번주 6월 1일 금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됩니다. 

뒤늦게 참가문의 주신분이 있는데 아쉽게도 이번 예선은 16명 선착순 엔트리로 4명씩 

한그룹으로 1차 예선을 진행 마감되었고 현재 1차예선에서 각 조에서 1등하신 4인이 

최종예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1차예선에는 처음 스플렌더를 접하신분 부터 대회 경험이 있는분들도 있었는데 

최종 4인에 올라오신분들중에 父子팀이 눈에 들어옵니다. 재작년 스플렌더 대회에서 초등부 

입상 경력이 있는 아들 홍X호군은 이제 중학생이 되어 일반부에 참가하였는데 개발카드 4장 

구매만으로 경기를 끝내며 예선전에서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올라왔고 아버지인 홍X석 

아버님은 마지막턴으로 진행을 했는데 한턴만 더 돌면 어려운 상황에 마지막턴을 잘 이용해 

15점을 내며 상대에게 점수낼 기회를 주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나머지 2그룹은 친구들 모임 그룹이였는데 최X우 선수는 스플렌더를 처음 접하지만 참가의 

의의를 두고 있고 몇번 스플렌더를 즐겨봤지만 대회는 처음 참가하는 조X한선수는 1차예선 

통과 후 주말 2일을 카페에 친구들과 방문해 스플렌더를 연습하며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최종예선에서 어떤분이 본선에 진출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주 최종예선을 기대하며~ 전 예선탈락 ^^

그리고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티츄 시즌1~4, 미니빌 시즌 1~2, 빌더스, 테마틱, 푸에리토리코 리그와

하이브토너먼트도 진행해봤는데 대회는 항상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

보드게임의 저변확대와 보드게임 한글화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코리아보드게임즈, 행복한바오밥, 만두게임즈, 보드엠, 생각투자에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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