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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부 리뷰) 본격 PvP, 위쳐 올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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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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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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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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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다스비어부츠
"안녕 리비아의 개톨드, 나는 다비부라고해."
오늘 리뷰 게임은 위쳐 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 위쳐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참 애정하는 바라..
특별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위쳐 만의 독특한 다크한 분위기는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플레이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건 큰 맵과 지역에 등장하는 괴물들입니다.
괴물들을 쳐치해야하고, 또 성장해야 하는데 그 과정의 내러티브가 참 재미 있습니다.
탐험을 할 때 마딱드리게 되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지에 따라 돈을 얻을 수도 있고 귀찮은 상황 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 플레이어가 이 지문을 읽어 줘야 하는데..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 상호작용이 참 평온하고 재미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도와줘야죠!"
"오, 그래요? 큰 일 날것 같은데.."
이런 류의 평온한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선택이 재미의 윤활유가 되어주기는 하지만 방해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적당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응해야 하기도 합니다.
(혹여 탐험하는 카드를 지문을 모두 외워 버리면 리플레이 못하는거 아니냐 말씀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플레이 할때 마딱뜨렸던 이벤트는 제 머릿 속에서 이미 삭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 괜한 걱정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게임의 백미는 전투와 성장입니다.
위쳐는 성장에 따른 차이가 확실합니다.
카드를 뽑는 장수는 콤보를 완성할 때 카드 풀을 넓혀줌으로서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주고,
방어력은 괴물로 부터 공격당할 때 소중한 덱(여기서는 체력과 같습니다.) 소모를 줄여줍니다.
무엇 보다 성장했다고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때는 괴물을 물리치는데 성공했을 때 입니다.
몬스터마다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런 패시브 효과들이 중첩될 수록 전투 / 이동이 효율적이 됩니다.
초반에는 1~3점 겨우 주다가, 후반에는 한번의 공격으로 10점 가까이 주는 경우도 흔합니다.
괴물과 매칭되는 피규어와 특수 공격 스킬이 테마를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재미 있는 포인트는 PVP 시스템입니다.
괴물을 물리칠 때 처럼 상대 위쳐를 쓰러뜨리게 되면 그로 인해 트로피를 얻을 수도 있는데, 방어자는 승리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적극적으로 '공격'이 권장 되는 시스템입니다.
공격자가 승리하면 또 다른 기능카드를 얻을 수 있고, 다음에는 더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끼리 싸울 때 싸우는 건 정말 재밌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공격자 물리칠 때도 재밌고, 방어자가 승리할 때도 재미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배를 타고 건너가기도 하고, 배 위에서 안 좋은 상황을 마딱뜨리기도 합니다.
내러티브를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성장해 있는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마지막은 에레딘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이제 까지 추적 토큰을 모았다면 모은 만큼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먼저 에레딘을 물리치냐에 따라 승패가 나뉩니다.
위쳐의 플레이 시간을 짧지 않습니다.
스토리를 읽고 따라가다 보면, 의외로 시간이 금박 훅 지나가있습니다.
그 만큼 집중할 만큼 재미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좀더 전략적으로 한타 고민 까지 해보고 싶다면 '와일드 헌트 확장'을 추천드립니다.
'와일드 헌트' 확장을 사용하면 시간 제한이 생겨 버리기에 더 치열하게 고민하여 행동을 관리해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인플 혹은 3인플 추천드립니다.
"안녕 리비아의 개톨드, 나는 다비부라고해."
오늘 리뷰 게임은 위쳐 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참 좋아하는데.... 위쳐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참 애정하는 바라..
특별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위쳐 만의 독특한 다크한 분위기는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플레이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건 큰 맵과 지역에 등장하는 괴물들입니다.
괴물들을 쳐치해야하고, 또 성장해야 하는데 그 과정의 내러티브가 참 재미 있습니다.
탐험을 할 때 마딱드리게 되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지에 따라 돈을 얻을 수도 있고 귀찮은 상황 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 플레이어가 이 지문을 읽어 줘야 하는데..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는 상호작용이 참 평온하고 재미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도와줘야죠!"
"오, 그래요? 큰 일 날것 같은데.."
이런 류의 평온한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선택이 재미의 윤활유가 되어주기는 하지만 방해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적당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응해야 하기도 합니다.
(혹여 탐험하는 카드를 지문을 모두 외워 버리면 리플레이 못하는거 아니냐 말씀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제가 플레이 할때 마딱뜨렸던 이벤트는 제 머릿 속에서 이미 삭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가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 괜한 걱정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게임의 백미는 전투와 성장입니다.
위쳐는 성장에 따른 차이가 확실합니다.
카드를 뽑는 장수는 콤보를 완성할 때 카드 풀을 넓혀줌으로서 시너지를 극대화 시켜주고,
방어력은 괴물로 부터 공격당할 때 소중한 덱(여기서는 체력과 같습니다.) 소모를 줄여줍니다.
무엇 보다 성장했다고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때는 괴물을 물리치는데 성공했을 때 입니다.
몬스터마다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런 패시브 효과들이 중첩될 수록 전투 / 이동이 효율적이 됩니다.
초반에는 1~3점 겨우 주다가, 후반에는 한번의 공격으로 10점 가까이 주는 경우도 흔합니다.
괴물과 매칭되는 피규어와 특수 공격 스킬이 테마를 잘 살렸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재미 있는 포인트는 PVP 시스템입니다.
괴물을 물리칠 때 처럼 상대 위쳐를 쓰러뜨리게 되면 그로 인해 트로피를 얻을 수도 있는데, 방어자는 승리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적극적으로 '공격'이 권장 되는 시스템입니다.
공격자가 승리하면 또 다른 기능카드를 얻을 수 있고, 다음에는 더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끼리 싸울 때 싸우는 건 정말 재밌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공격자 물리칠 때도 재밌고, 방어자가 승리할 때도 재미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배를 타고 건너가기도 하고, 배 위에서 안 좋은 상황을 마딱뜨리기도 합니다.
내러티브를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성장해 있는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마지막은 에레딘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이제 까지 추적 토큰을 모았다면 모은 만큼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먼저 에레딘을 물리치냐에 따라 승패가 나뉩니다.
위쳐의 플레이 시간을 짧지 않습니다.
스토리를 읽고 따라가다 보면, 의외로 시간이 금박 훅 지나가있습니다.
그 만큼 집중할 만큼 재미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좀더 전략적으로 한타 고민 까지 해보고 싶다면 '와일드 헌트 확장'을 추천드립니다.
'와일드 헌트' 확장을 사용하면 시간 제한이 생겨 버리기에 더 치열하게 고민하여 행동을 관리해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인플 혹은 3인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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