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마스: 주사위 게임 1인플 규칙 설명 및 1인플 플레이 영상입니다.

1인플의 경우, 50번째 차례까지 차례를 진행해 점수를 획득해서 어느 단계에 위치에 있는지 봅니다.

셋팅의 경우, 처음에 배치 보너스가 승점 1점 있는 곳에 도시 타일을 놓고, 해양 타일을 인접하게 놓고, 녹지 타일을 도시 타일과 해양 타일에 인접하게 놓고 시작합니다.(배치 보너스는 받지 않습니다.)

기업상의 경우, 희소, 특수, 일반을 서로 다른 자원으로 무작위로 정해 놓습니다.

보너스 카드는 4장만 사용하며, 16,20,24번째 차례가 각각 끝났을 때 달성하지 못한 업적 타일을 맨 윗쪽에서 부터 게임에서 제거합니다.

기온과 산소 농도의 경우, 한 단계를 높여 셋팅해 시작합니다.



게임 종료 시, 기업상의 경우 

카드 플레이에 표시된 자원이 

희소 (6개), 특수 (8개), 일반(10개)- 각각 5점

희소 (5개), 특수 (7개), 일반(9개)- 각각 3점 

획득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

1인플, 약 3번쯤 해보고 느낀 점은 이 게임은 인원이 적을수록 나은 게임인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1인플이 가장 나은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1회플-57점
2회플-39점
이번이 3회플 째 였습니다. 

제가 사실 테라포밍 마스를 주사위 게임으로 처음 접해서 사실 크리에이터 데이에서 할 땐 많이 헤맸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카드의 콤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고득점은 힘들어보입니다.

콤보가 잘 이루어지면 확실히 게임이 수월하게 풀립니다.

인터액션은 공급처의 주사위(독점 아닌 독점이 가능하지만 전략상 그런 건 지겠다는 의미) 정도와 빨간색 카드의 다른 플레이어의 자원 잃게 하는 정도(그런 카드도 사실 많지 않습니다.) 입니다. 

그래서, 벽 게임에 좀 가까운 편입니다.

아직, 1,4인플만 해봐서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보드게임 긱 기준 2인플이 베스트입니다.

​​다운 타임이 살짝 있는 편이라 2-3명이서 즐기기 좋아보입니다.

게임 시작-3:33

게임 종료-29:19

테라포밍 실패: 다시 도전해봐요! 라는 문구는 영상에 넣지 않았지만

※여기서 테라포밍 실패란, 산소 농도, 기온 전부 높이거나, 해양 타일을 다 사용하지 못 했을 때.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지 못 했을 때)를 말합니다. (1인플이여서 테라포밍 조건이 조금 높아진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 해당 제품은 [코리아 보드 게임즈]에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