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입니다. 어제 카키보이님께 직접 가서 뉴로시마 헥스 풀 셋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길 둘러봐도,

"듀얼부분의 한글화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바벨13의 시나리오(정확히는 맵타일 부분의 설명)의 설명이 하나도 없구나.."

라는 결론에 도달해..

결국 저질렀습니다.
기존 6개는 한글화가 있었기에 그대로 썼지만..

나머지 두개인 베가스와 스마트는 제가 직접 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그 맵 설명 시트도 시험삼아 만들었죠.(오류투성이일것이 확실합니다! 확실합니다! 그치만 할만할거 같다고 생각...)

여튼, 대충 만들다 보니.. 이렇네요. ㅇㅂㅇ;
만들고, 인쇄해서, 코팅하려니까.. 종이판이 아까운..

그래서 붙혔다죠. ㅋㅅㅋ;

여튼 만들었습니다. ㅋㅅㅋ 일요일 제가 여는 카페 정모에서 들고 가서 놀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