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설명 포함 총 4시간동안 "얼리 워" 3턴 시작전까지 플레이 하고 접었네요.ㄷㄷ 역시나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 하려니 초반에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다음에 시간 날때 다시 3턴 부터 시작하려고 배치 상황을 사진 찍어났는데 또 언제 할지는 미지수네요..ㅜ
초반에 제가 미국이였는데 승점을 많이 따는가 싶었는데 2턴 종료후에는 별 차이가 없어지더군요.. 소련이였던 초보분은 이제 감 잡았다면서 담번엔 각오하라는군요. 꿀꺽;;;

P.s 월인천강님 주의에 발품 팔아 찾아보면 동네에도? 넓직한 카페가 한 두 개 정도는 있을겁니다.^^;;
참고로 제가 간 곳은 건대입구역 근처 "중국문화의 거리" 가기 전 골목 진입하면 와플 반트 지나서 왼편에 1층 "아웃 오브 아프리카"라는 커피숍입니다. 거기 말고도 스타시티에 있는 BRCD라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나폴레옹의 승리"도 깔 정도의 크기입니다.^^;;

참고로 홍대쪽이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