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말고 요즘 유행인 함정카드가 생기면 재미있을듯하네요..
대상의 공격을 받은뒤 카드를 파괴한다.

좋긴 한데, 가격이 너무 싸군요. 단지 방어용으로만 쓰인다면 활용도가 떨어지기도 하고요. [+1 액션 +1 카드 / 공격 받았을 때 이 카드를 보여주고 그 효과를 공격자에게 되돌린다 / 가격 5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4 로 하지 않고 5 으로 한 것은 가격 4 카드는 특정 카드셋에서 너무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고요. +1 액션 / +1 카드 옵션을 넣은 것은, 이 카드가 쓸모가 없더라도 덱 회전에 부담이 없어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버리고 다른 카드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가격을 낮추고 싶다면 [+1 액션 / +1 카드 / 공격 받았을 때 이 카드를 보여준 뒤, supply 로 되돌리고 (혹은 덱 위로 올리고) 효과를 공격자에게 되돌린다. / 가격 3 (4)] 정도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러면 공격은 방어할 수 있지만 자기 덱이 느려지는 디메리트도로 밸런스가 맞춰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쓸만한 공격 카드가 없을 경우는 이 카드의 존재 의의는 좀 약해지긴 하겠지만, 강력한 공격 카드가 많은 경우에는 살 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어쨌든 그냥 저의 아이디어일 뿐이고요 =ㅅ=)a

카드 이름은 Mirror Room 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ㅅ=)/

적절하네요.

4인플에서 이걸 3명이 다 가지고 있고...
공격자가 마녀를 쓰는순간...

공격자는 3저주???
끔직하군요 ㅋ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니님 말씀대로 이카드가 너무 강할꺼 같고, 또 공격할 마음이 떨어질 거 같습니다.
해자도 10개 다 팔리면 끔찍한데, 또 가격이 너무 높으면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3원
+1 카드, +1 액션
- 공격을 받을 경우, 이 카드를 제거하면
공격을 공격자에게 되돌릴 수 있다.

가 적당할 거 같습니다.

의견을 주신 디굴디굴대마왕님, 뿌요맛스타님, 후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