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도 더 전에 했던 게임 후기를 이제야..
그래도 굳이 쓰던 양식(?)대로 쓰고 싶어서 꾸역꾸역 이렇게..

기억이 거의 안나서 대충 썼습니다..ㅋㅋㅋ


1. 위대한 로렌초
노란색 카드로 열심히 엔진을 만들어서
이제 돌려봐야지! 하면 게임이 끝나서 아쉽더라구요ㅠㅠㅋㅋㅋ

부모님도 저도 점수 많이 주는 보라색 카드랑
구매하기 쉬운 초록색 카드 위주로
플레이를 자꾸 하게 되더라구요

다음에는 파란색 카드를 사서 연계를 해볼까 합니다


2. 보타닉 가든
카드가 어떻게 깔리냐에 따라서
그 때 그 때 어떤식으로 점수를 낼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쁘기도 하구요

그러고보니 이 게임은 플레이버 텍스트를
제대로 안읽어봤네요ㅎㅎ
읽을 시간이 없어요..


3. 아줄 여름별장
6칸을 채울 색이 두명이 겹치게 되면서
나머지 한명이 어부지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제일 점수 높은 두 색깔을 완성해버렸네요ㅠㅠㅋㅋㅋ


4. 서버비아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본판만 해서 그런지 3인이라 그런지
서로 영향을 주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덕분에 챙길 것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타일을 더 넣고 하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아니면 다음에는 확장을 넣고 해보던가 해야겠어요!


5. 카보
카보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여러분 카보 하세요


6. 이스탄불 주사위게임
하다보니까 커다란 에러플을 했다는 사실을..
루비를 상품타일을 모아서만 구매하게 했었네요..

원래 룰로 하니까 엄청 스피디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루비도 더 금방 금방 구매하게 되구요ㅎㅎ

근데 에러플 버전이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대신 더 오래 걸리긴 하지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