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가지고있는 게임들 사진 올립니다.
여기 게임들 중에서 카탄은 대학교때부터 해서 아주 너덜너덜 합니다 (소장용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어서 그냥 막 씁니다). ^^
seafarer는4번째 어디션, 카탄은 3번째 그래서 어댑터도 하나 샀구요 (사진에는 안 나와 있음).
san juan을 3달정도 미친듯이 했는데 그렇게 하고 나니까 좀 질리더라고요. 요즘에는 푸에로토리꼬에 빠져있습니다.

팬데믹, 티켓투라이드는 처음해보고는 좀 시시해서 먼지만 쌓이고 있고요, 시타델도 우정파괴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이 뭐 가지고 있는지 도저히 예측이 안되서 저에게는 안 맞더라고요.

카르카손은 점수매기는게 아직 확실히 이해가 안가서 못 해봤구요.

참고로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 관계로 모두 영어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