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캐터스 
Wildcatters (2013)
Weight: 3.92 / 5
긱평가 7.6

와일드캐터스가 되어 유전시설을 개발하고 
각 대륙에 석유를 공급하여 점수화 시키는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마다 해당하는 액션을 모두 소화하고 나면 턴이 넘어가구요 
마지막 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처음 순번대로 플레이어 한바퀴를 돌면 라운드가 끝이 납니다.

즉 게임하는 동안 7번의 턴이 돌아오는데..
(다른 플레이어 액션동안에도 수송이라던지 액션이 있기는 함) 
막상 내 턴이 돌아오면 정말 생각할거리가 너무 많아서 장고+장고+장고..!!   

시추시설, 정유, 수송까지 이 시대의 석유왕이 되는 길은 
대출..대출.. 대출 이였습니다b
캐터스 경매도 너무 욕심을 부렸는지 ㅎㅎㅎㅎ 
너무 높게 낙찰되기도 해서 주식이 너무 부족했구요
게임 끝나고 부자된 사람은 은행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반영 쵝오!!!)

게임 끝나고 번아웃, 당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진짜 빡겜 제대로 한 느낌입니다 
그만큼  끝나고 생각할 거리, 곱씹을 거리가 많은 게임인 것 같아요 
플레이의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지  그 빡빡함을 잊고 한번 더?!를 외치게 되는 것 같네요  
게임 할 때 마다, 같이 하는 플레이어의 성향의 따라 
게임의 방향도 확확-바뀔 것 같은 느낌도 강했씁니다유  
석유왕 한번 되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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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_bread_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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