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물어보면 정신없으시겠어요 ^^

그런데 누군가를 가르쳐보면 정이가는학생과 괜히 미운학생이 꼭 생기더라구요..ㅋㅋ

여긴 이쁜학생들만 있는것같네요..

요즘 중학생들이 부럽다... ㅜ ㅜ 우리 때는 인터넷도 없었고, MP3도 없었고... ㅜ ㅜ;;; 암튼 부럽

열심이시네요. 와와 멋져 +_+

그러게요 상당히 부러운데요 저때 CA는 장기부--;

흐흐 저는 저때 만화부를 가장한 매직더개더링부-_-;;
일년하다가 제가 부장 하는 바람에 말아먹었습니다.

옷~~ 모던아트~~ 저도 감상문 써올테니 모던아트 주십시..[퍼억~]

고등학교때 TRPG동아리 만들게 해달라고 했다가 아무도 받아주지 않아서 해산했었죠. 그때 매직을 했다가 가사탕진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작년에 선생님 붙잡아서 CA부 만들었는데.. 애들이 다 시간만 때우고 바로 가버리고, 선생님도 열의가 전혀 없고. 보드게임방 쪽에서도 별로 열심히 할 생각이 없고.. 정말 감상문까지 쓰고 보드게임도 상으로 주고(우리 학교에서는 보드게임을 상으로 준다해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을겁니다;;), 시타델 같은 게임도 할 정도라면 아 정말 부럽네요.. 저는 결국 일년동안 친구 하나랑 유희왕 tcg만 계속 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와서 선생님 허가 겨우 따내서 동아리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열심히 하는 애들이 많아서 좋네요.

아무래도 남학교보다는 남녀공학이 성공률이 높은거 같아요;

네, 제가 보기에도
남학교(혹은 여학교)보다 남녀공학에서 더 잘 될 것 같습니다.

ㅡ.ㅜ 흑흑.... 우리집에선 봉인되고 만 비운의 게임 시타델...

아임 더 보스는 조만간 네이벌 배틀 사고 여유가 생기면 사렵니다....

와 ㅠㅠ 저희는 도농중 가까운곳인데 보드게임부가 있다니 ㅎㅎㅎ;
아 부럽습니다 ㅠㅠㅠ

나 고등학교땐 저런거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