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한 가십 영화 스타쉽트루퍼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이 게임도 패스.......

영화는 쓰레기 맞죠. 이 게임은 그나마 원작에 비슷하게 갈려고 노력이나마 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듯 하더군요.

정말 원작이 아까워요. ㅠ_ㅠ

저는 영화 팬입니다만...

저도 영화팬.. 뭐.. 진정한 b급영화의 매력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죠.. 모르는게 죄는 아니니까..

저는 소설을 먼저 읽었고 Mr. Violence의 팬이라 그런지 강화복이 안나온 스타쉽 트루퍼는 쓰레기란 생각이 들더군요. 우루루 뛰어다니는 기동 보병이라니! 블랙 코미디라고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_-+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웠군요. 폴아저씨의 영화가 재미없으면 무식한 거군요.

폴아저씨야 전형적인 B급감독 아닙니까(안그래도 그저께 모님과 그 이야기 했었는데..이런 우연이..).
영화는 쓰레기.. 맞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재미있고 그래서 보물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들.. 같은 생각이신듯한데.. 다른생각인 것처럼들 이야기하시네요.. 이런 쓰레기들(저 포함)..

아 전 영화는 극장에서 그리고 요즘은 케이블에서 종종 봅니다. 애니메이션은 예전에 투니버스인지 E-채널인지 헉갈리는데 거기서 대략 어느정도 까지 해주었습니다. 애니의 경우 벌레들이 지구를 침공하는 내용까지 나오더군요. 음냐 소설도 봤는데 소설이랑은 좀 다르더군요. 애니는 영화를 기반으로 좀 더 소설에 가깝게 가려고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스타쉽트루퍼스2란 B급호러물을 봤습니다. 음냐 나름대로 1편의 제작사에서 만들었더군요. 만드는 이유는 몰겠습니다 혹 티비시리즈라도 만들려는건지.

배경 설명은 여기서 끝이고. 음냐 전 폴감독의 영화의 특징은 뭐랄까 감독스스로 사회비판을 한다 그리고 잔혹,성적코드등을 쓴다고 봅니다. 음냐 개인적으로는 예전 영화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블록버스터급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스타십트루퍼스이후로는 만든 영화를 잘 몰겠습니다. 이제는 잊혀지는 감독이 아닐지 ㅡㅡㅋ

아 겜에 대한 저의 느낌은 스타십을 영화든 애니든 좋아하신다면 소장가치로 겜을 구매하기에는 ㅡㅡㅋ 좀 그렇고 미니어쳐물을 좋아하신다면 사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겜은 위즈키즈꺼 처럼 랜덤형 겜은 아니구 정해진 포인트에 자신이 알아서 부대를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음냐 일단 전 워해머에 매진중이기에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