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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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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30 18: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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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큰맘먹고 책장을 비우며
게임정리를했는데...
맨밑칸에 게임을 놓으면서도,
설마.물어뜯겠어..했는데,
윽.... 물어뜯더군요...ㅜ.ㅜ
박스콜렉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맘은 아프네요.
(그러면서 뜯는거 찍고 있는...ㅎㅎㅎ)
혼냈드만 언제 자기가 그랬냐는듯..한 저 표정!
그나마 루미큐브 상자라 다행이에요, 이미 제가 간수를 잘못해서 곰팡이가 폈지요~~~
마지막의 플로렌스상자는 예전에 당한것이지만
볼때마다 맘이 쓰리네요.
강쥐 기르시면 책장 맨밑칸 조심하세요 ~~~~
게임정리를했는데...
맨밑칸에 게임을 놓으면서도,
설마.물어뜯겠어..했는데,
윽.... 물어뜯더군요...ㅜ.ㅜ
박스콜렉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맘은 아프네요.
(그러면서 뜯는거 찍고 있는...ㅎㅎㅎ)
혼냈드만 언제 자기가 그랬냐는듯..한 저 표정!
그나마 루미큐브 상자라 다행이에요, 이미 제가 간수를 잘못해서 곰팡이가 폈지요~~~
마지막의 플로렌스상자는 예전에 당한것이지만
볼때마다 맘이 쓰리네요.
강쥐 기르시면 책장 맨밑칸 조심하세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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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강아지는 먹을꺼 아닌것 같으면 안건드리는데... ^^
요넘이 약아서 비닐 소리 같은거에만 반응하고 종이 상자는 안좋아하더라구용 -
저희집도 두마리는 종이에 관심이 없는데,
세마리는 아주 좋아라합니다....
참 나무도 좋아하구요..그래서 카르카손 도시 수호중입니다...ㅎㅎㅎ -
울집 강아지는 다행히 박스는 건드리지 않지만,
컴포넌트는 씹더군요.
게임중에는 반드시 박스를 닫아놔야 합니다. -
ㅎㅎ 접때 저도 컴포넌트 세어보다가 잠시 자리를 떳더니
어느새 와서는.... 또 철렁했지요. -
강아쥐 曰 : 나는 아직도 헝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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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히딩크강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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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집에 있는 넘이랑 같은 페키니즈군요......우리집 녀석은 흰색인데.... 갈색 페키도 귀엽습니다....^^
저희집에서는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는데 컴포넌트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얼른 줏어야지, 안그럼 이녀석이 비호같이 달려들어서 입에 넣고 씹더군요......
벌써 푸코 승점칩이랑 동전은 몇개나 이넘한테 당했습니다...T.T -
울집에 있는 넘두.. 동일한 위치에 있던 앨범을 모조리 작살내놔서.. 절대 게임을 아래 보관하지 않습니다.... 건 때린다구 되는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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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되게 귀엽군요. 울집 멍멍이도 바닥에 있는 박스는 다 박살내 버리던데-_-;;;그나마 보드게임 같은거 바닥에 세팅해놓구 컴포넌트 굴려다녀도 건들지는 않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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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아빠님 페키 기르세요 ? 아 반가와라~
저희도 흰페키 있답니당~
흰페키 한마리에 깜장 둘, 갈색 둘..페키만 5마리....^^ -
저희집 페키녀석은 질투가 심해서 저나 제딸 예주가 딴 강아지들 쳐다만 봐도 난리를 치는데........다섯마리나 키우신다니.....
원더푸콩님네 페키들은 다를 순한가 보네요...
근데 패키들 넘 귀엽죠...ㅎㅎ -
저는 루미큐브 바로사서 집에 와서 비닐도 안뜯은 상태에서 바로 그날! 침대에 올려놨는데 그 위에 깔고앉아버려서 박스가 찢어졌어요.. ㅠ.ㅠ(제가.. ㅠ.ㅠ)
비닐도 안뜯은 밀봉상태에서 찢어지니까 너무너무 슬프고 막 화나더라구요.. ㅠ.ㅠ
저는 페키는 하얀종류만 봤는데 다른색도 디게디게 귀엽네요.. 근데 페키가 사나운애들은 엄청 사나운것같아요..
저는 강아지 많이 키워봤어도 페키는 못키워봤네요.. 시츄도 못키워보고.. ㅠ.ㅠ(요새는 시츄하면 티츄가 생각난다는.. ㅎㅎ) -
예주아빠님 원래 질투가 많다고 하드라구요..순하긴요, 매일 싸움이지요..^^;;
나단님 너무 안타까운......근데 넘 잼있네요....ㅎㅎㅎ
페키가 사나우면(특히 혼자 크면) 아주 사납지요.. 저희 큰놈이 아주 사납습니다...ㅜ.ㅜ.. 그래도 페키 기르면 그 매력에서 벗어나질 못하지요~
저도 티츄보면서 시츄 생각났었는데....ㅎㅎㅎ -
키힝... 저희 집에는 라사압소만 세마리 인데...
페키하고 라사 사이에서 시츄가 나왔다죠? -
라사들 너무 우아하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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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ㅡㅡa (강아지 문외한)
암튼 박스가 저랬다면, 저 같으면 확....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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