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조립에만 2시간이 넘게 걸렸던 게임...
대항해시대의 로망이 담겨진 게임...(지중해밖에 안나오자낫!!)
무역선이 순식간에 해적선으로 돌변하는 게임...
세레니시마입니다.

4인플이었는데...제가 스페인을 잡았었군요...8턴이네요.
튀니지(?) 부근의 대파된 배들이 모두 저의 것이라죠...-_-; (향신료를 선적하고 귀국하다가...쩝)
초반에 금과 보석을 독점해서 폭리를 취했다는 죄목(?)으로 베네치아-제노바-터키의 3국 연맹에게 집단 다굴을...^^;
턴 비딩때 밀린 것이 화근이었죠...아마 꼴등을 했었던 것같네요.
2년전의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_-;a

참 재밌는 게임이죠...^^
자금의 압박으로 입양보낸게 무지 후회되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