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이에요. 물어보나마나한 것을 물어보시다니. 훗!

음... 그나저나, 훌쩍, 스무개가 넘는군요. 저도. 쩝. 이제 잘 돌아가지 않을 것들은 처분해야하는데;; 처분해야하는데;;;

오늘 멤버스 온니를 질렀군요; (훌쩍!)

며칠새 부쩍 늘었네요^^ 저도 대방출후 소장목록을 반으로 줄인후 참을 忍 머리에 붙이고 버티고 있답니다. 며칠동안 라와 차이나타운, 타지마할을 구하다 다행히도(?) 매물이 없어서 충동구매는 하지않고 있네요. 그런데 picnic님의 타지마할과 티그리스에 군침이 도는건.. ㅡㅡ;; 언제한번 직장인 모임에도 꼭 한번 가고싶은데 여건이 잘안되네요. 언제나 주말에 작업이 있는 노가다 직종이라..^^;;

있던거 전부 팔고 교환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녀석들만 남더군여. 전부 제가아끼는것들이라 앞으로 이녀석들은 교환이나 팔수는없을것같네여. 새로운 겜을 구입하는거라면 모를까;;;(헛 내가지금 무슨소리를;;)

액기스의 결정판.....^^

캬아~ 어느 것 하나 깨물어서 아프지 않을 목록이군요~ 멋지십니다요~ 근데 리코..가 좀 섭섭할 것 같은데..그것까지만 구매를...

에..그리고 준 레어게임인 라나 모던아트 정도에...음..에이지오브스팀 정도면 머리는 혹사가 될테니...가볍게 란트운터나 갱오브포, 컬러레또 정도는 생각을 하심도...아..가족끼리도 오붓한 젠가나 카야낙 정도를 구비..쿨럭... 심심할 때 혼자 놀게...수퍼플렉서스나 루나락아웃 한 두 카피랑..에...두 명이서도 즐거운 카후나 정도면 어떨까..하는...

머 그렇다는 거죠~ ^^

카야낙사고싶습니다. 전에 모카페에서 두어번한적있었는데 쇠구슬이 세개가 한꺼번에 물려올라올때의 그 손맛이란~캬~~~최고죠.

타지마할에서 빛이 나오네요;;; 왜일까요;;ㅠㅠ

제노아의 상인, 바방크...그리고 무엇보다 블러프가 없으므로 무효!!! ㅋㅋ

ㅋㅋㅋ 내가넘긴 블러프는 잘쓰고있느냐~!!

완벽한 콜랙션을 위한 포석이죠;;;;

제가 워낙 영향력&경매겜을 좋아하다보니전부 그런류만 남게되었네여. 크레이머와크니지아콜랙션이 되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