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 40분동안 신변잡기적인 이야기만 ㄷ ㄷ ㄷ ㄷ ㄷ 대체 언제 연인끼리 하기 좋은 게임 알려주시나 말해주는 지 보려고 오기로 들었어요 ㄷ ㄷ ㄷ ㄷ. 그리고 발음이 너무 알아듣기 힘들고 여러명이서 서로 같이 말하시려고 해서 전달력이 무척 떨어지네요. 한마디로 시끄럽고 무슨 말 하는 지는 모르겠다는. 그리고 너무 자기 자신의 일화 위주라서 객관적인 게임 소개라고 보기 힘듭니다. 방송중에 "손님을 때려 죽이고 싶었다"는 말씀도 하시던데 과연 적절한 용어 선택인가 싶고요. 리플이 없다고도 하셨는데 왜 리플이 없는지 이해가 되는 방송이었다고 하면 심한 이야기 인가요? ( 참고로, 여성 게스트 분은 그냥 여성 목소리로 추임새 넣어주려고 출연하신 건가요? 거의 전혀 정보를 안주시던데.... )

그리고, 시청자들은 옛날 작가 누구가 뭘 만들었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에 별 관심이 없을 것 같아요. 차라리 게임의 특성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 몇인용, 플레이타임, 휴대성 , 디자인 등등 ) 말씀해주시는게 훨씬 유익하리라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