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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tadels/bbr
음모와 뒷치기, 블러핑이 난무한다. 이 게임을 하면 절대로 등뒤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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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1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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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gonglee
Citadels 시타델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Bruno가 있었다.
배신과 블러핑이 난무한다.
Citadels 은 제 홈페이지에 쓴 리뷰도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게임이라서, 리뷰는 쓰는데 약간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이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제 홈페이지의 리뷰도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타델의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시타델의 디자이너는 Bruno Faidutti 입니다. 그러고 보면 다이브다이스 (divedice.com) 에는 이 디자이너의 게임이 많이 소개되어 있군요. 드래곤의 골드, 피스트오브 드래곤 스톤, 여왕의 목걸이, 맘모스의 계곡, 바방크 등이 그것이네요. Bruno Faidutti의 게임들은 몇가지로 성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판타지가 많습니다. 대개 용이 나오고 기사와 마법사가 설쳐대죠. 또, 캐릭터성이 강하죠. 이런 점은 디자이너가 오래된 RPG 매니아라는 점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빅게임 보다는 작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고, 특수 카드와 블러핑을 많이 강조합니다. 디자이너 홈페이지의 글을 읽어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역시 간단하고 블러핑 계열의 게임들을 좋아하더군요.
사실, 저는 Citadel 이 완벽한 Bruno 틱한 게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임이 끝나는 타이밍이 확실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타델은 한 플레이어가 건물을 8개를 건설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그러나, Bruno 의 다른 게임들, 그러니까, 드래곤의 골드나 바방크, 여왕의 목걸이 같은 게임을 보면 일정한 라운드가 지난 후에 게임이 끝이 납니다.
피스트 오브 드래곤스톤의 경우에는 3점을 내면 끝이 나기 때문에, 건물 8개를 건설하면 끝이 나는 Citadel 과 비슷하지만, Citadel 은 군인으로 점수를 깍아버릴수 있지만 피스트 오브 드래곤스톤은 점수를 깍지는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Bruno 의 게임들은 대개 끝나는 타이밍이 정해져 있지만, Citadel 은 최악의 경우에는 영영 끝나지 않을 수 도 있다는 것이죠. 그때문에 이 게임이 다른 Bruno 게임 답지 않게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홈페이지에서도 밝혔듯이 Citadel 이 Bruno 혼자만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컨셉은 Groo 에서 따왔다고 생각합니다. Groo 게임도 역시 도시를 건설해서 10점을 얻으면 승리하게 되고, 캐릭터 카드로 상대방을 견제하기도 하고 자신을 유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 그루 카드를 써서 상대 도시를 쑥대밭을 만들어 놓을 수도 있죠. Citadel 이 처음에 캐릭터 카드를 나눠 갖는 점을 제외하면 Groo 랑 매우 비슷하죠. Bruno 씨의 홈페이지를 가봐면 Groo 를 재밋게 했을때 추천하는 게임에 Citadel 과 자신의 또다른 게임인 Castle 을 링크해놓은 것을 보면 Bruno 자신도 그런 점을 의식하는 것 같다고 혼자 흐뭇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ㅡㅡ;;)
한가지 또 재밋는 것은 Citadel 을 설명하는 곳에, Meuterer Singapore Protocol 라는 두개의 게임을 같이 소개하고 있는데, Bruno 씨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Citadel 에서 Meuterer 의 캐릭터를 나눠갖는 시스템을 가져왔다고 하고, Singapore Protocol 은 테마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Citadel 과 같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Meuterer 가 Citadel 의 캐릭터 나눠갖는 시스템을 가져갔다는 건 줄 알고 "이 아저씨 우쭐해 있군"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
그러면 결과적으로는 Bruno 씨는 Meuterer 의 캐릭터 시스템과 Groo 의 건축 시스템, 그리고 자신의 특기인 환타지 분위기와 사악한 테마 구성, 블러핑 등의 요소를 적절하게 접목시켰다고 볼수 있네요.
사실 무엇보다도 Citadels 은 Groo 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Groo 제작자도 뭐라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이 게임은 건축게임입니다. (헉! 이게 건축게임이었어? 딴지 게임 아니었어?) ㅋㅋ 그렇습니다. 건축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진행은 간단합니다. 자기 차례에 금화를 가지고 건물을 건설하면 됩니다. 그래서 건물 8개를 먼저 건설하면 게임이 끝이 나게 됩니다.
Bruno 씨는 여기에 자신의 특기를 십분 발휘하여 캐릭터라는 새로운 요소를 첨가합니다. 캐릭터는 총 8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FFG(Fantasy Flight Games)에서 출시된 영문판에는 기본적인 8명의 캐릭터에 10명의 캐릭터가 더 추가됩니다. 하지만 게임에는 결국 8명의 캐릭터를 사용하게 되죠.
우선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각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하나씩 나눠갖게 됩니다. 이 게임을 일본에서는 "꼭두각시" 라고 부릅니다. 게임에서 한 라운드 동안에는 한가지 캐릭터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꼭두각시" 란 이름이 이 게임에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를 나눠가지고 나서 자기 차례가 되면, 자신의 캐릭터 고유의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잠시 애독자 퀴즈를 하나 내 보죠.
도둑의 특수 어빌리티는 무엇일까요???
네! 정답입니다. [훔치기]가 도둑 특수 기술입니다. 쉽죠. (^^) 이런 식으로 각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사용해서 상대를 방해하고 자신을 유리하게 만듭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건물 8개를 건설하는 것은 생각만큼 녹녹한 일이 아니게 됩니다. 정말 어쩌면 앞에서 말했듯이, 최악의 경우 게임이 영영 끝나지 않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갑자기 Groo 를 처음 했을 때 생각이 나네요. 그때 Groo 를 3시간 동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임이 어려워서 3시간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 10점을 낼 만하면 갑자기 그루가 쳐들와서 완전 깽판을 내 놓고, 다시 다른 사람이 10점을 낼만하면 다시 깽판을 내놓고 해서 계속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시타델도 비슷합니다. 게임이 끝날려고 하면 군인이 건물을 부셔버리죠. 그러나 그렇게까지 네버 엔딩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끝나게 되죠.
킹 메이커가 되는 게임
Citadel 은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갖가지 음모와 블러핑이 난무하게 됩니다. 특히, 처음에 캐릭터를 나눠갖는 시스템은 정말 훌륭합니다.
방법은 몇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는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7인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왕이 있습니다. 처음 라운드에서는 선플레이어가 왕이 되고, 다음 라운드 부터는 전 라운드에 왕이었던 플레이어가 왕이 됩니다. 왕이 8장의 캐릭터 카드를 잘 섞습니다. 그런 다음 1장을 안보고 묻어둡니다. 그리고 나머지 7장을 보고, 자기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하나 뽑습니다. (자기가 뽑은 캐릭터 카드는 자기 앞에 뒤집어 놓습니다.) 그런 다음 나머지 6장을 옆 사람에 넘겨주죠. 그럼, 옆사람은 6장의 캐릭터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모르는 것은 2장입니다. 분명, 앞 사람은 이 2장의 캐릭터 중의 한장을 가지고 있겠죠. (^^) 어떤 플레이어라도 자신의 왼쪽 사람이 어떤 캐릭터를 집을지에 대한 50%의 확률로 알 수 있게 되죠. 이런 점은 도둑이나 어새신에게 원하는 플레이어를 집어내는 블러핑이 가능하게 해주죠. 금화를 잔뜩 쌓아놓은 상업 도시에 도둑이 들게 되면 정말 통쾌하죠.
처음에는 이 게임은 7명이 되지 않으면 재미없다는 것이 통념으로 자리잡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차츰, 3명으로 해도 재밋었다는 말도 있고 2명도 재밋다는 말도 있고 해서 플레이 인원에 대한 제약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단점은 바로 처치는 플레이어가 킹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막판의 2명의 플레이어가 치열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이미 승부에 초연한 또다른 플레이어가 한쪽에 딴지를 걸어버리면 딴지가 걸린 플레이어가 맥없이 주저앉고 한쪽이 우세하게 되어 버립니다. 뭐 이런 점은 [히스토리] 나 기타 유사한 전략 게임에서 흔히 드러나는 점입니다만,
"나 이 게임 이기는거 포기했어! 너넨 다 죽었어"
라고 공공연히 딴지를 부르짓으면 게임 분위기가 흐려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 분명 좋은 점은 아닐 것입니다.
Citadels 은 카드게임만 가지고 시상을 하는 페어 플레이 카드 게임상을 2000년에, SDJ 2000년에 각각 노미네이트된 바 있습니다. 또, Funagin에서도 꽤나 오랫동안 판매차트를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게임은 정말 재밋는 게임입니다. 특히 저는 이 게임을 제가 처음 해본 보드게임중 하나이기 때문에 특히 기억이 남기도 합니다.
뭐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만, Citadels 은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Bruno 특유의 캐릭터 성과 블러핑, 뒷치기가 난무하게 됩니다. 특히, 6명이나 7명이 모이게 되면, 인원 제한 때문에 마땅히 할만한 게임이 없게 되는데, 그럴때 Citadels 을 하면 무척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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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죠... 없는 분들은 꼭 구매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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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글을 잘못 읽었네요.
verrater 가 시타델보다 먼저 나왔는데, 잠시 헷갈렸네요. (^^) -
시타델은 분명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테마나 게임이 자아내는 분위
기도 dry하지 않구요. 하지만 단점을 꼽자면 위에 리뷰에서 쓰신대로 게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과 승리가 언론 플레이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 정도가 되겠네요. 그래서 4점 ^^; -
재미있습니다. 2인플도 좋고, 4~5인플도 좋더군요. 3인플만 약간 이상하지요.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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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게임입니다. 들리던 것처럼의 심각한 우정파괴 현상은 없었던것 같은데.. 글쎄요. 보드게임이란게 누구와 플레이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
군대가기전에 항상 듣는말이 있죠. 딱 중간만 해라. ㅡㅡ;
앞서나가면 암살당하고 돈뺏기고 건물뽀개집니다.
카드게임이라 어디서든 쉽게 펼칠수 있지만, 인원수가 많아야 모든 직업이 등장하고 게임이 스릴있어 집니다.
몇판 돌다보면 저 사람이 무슨 직업을 골랐겠구나... 하는게 추리 가능하죠. 가끔 직업 고르는데 한나절 걸리는 사람과 하면 게임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지루해집니다. ㅎㅎ
영문판 카드 재질이 좋지 않아 직업카드 같은건 코팅을 해야할듯 싶네요. 아무튼, 좋은 게임입니다. ^^ -
잼있네요 .... 2인게임도 정말 잼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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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할 게임 초심자를 위한 게임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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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일때랑 6,7인일때가 가장 재미있죠..
사람 많을때는 달무티랑 시타델이면 밤샘도 무난^^ -
겜 자체는 재밌는데
의욕없는 사람들이랑 하면 정말 끝없이 추락합니다...
저번에 6명이서 했다가 애들이 계속"재미없어...그만하자"라고 해서
중간에 그만했다는...-_-;;; -
분명 멋진게임임에는 틀림없지만, 이 게임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밑의 Pit분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캐릭터, 건물들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또 게임시간이 길다는 것에 4눈짜리 주사위를. 물론 캐릭터 파악이 다되고 끝장을 보겠다면 6눈짜리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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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8개의 건물을 짓는 건 어렵더군요. 시간이 꽤 길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은 6인이 할 때 2명씩 팀으로 하는 건 어떨까 생각중인데.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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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인은 무언가 하나 빠진 듯한, 허전함을 남기며 진행됩니다. 그 이외의 인원에서는 최고더군요. 시작할 때 짧아도 2시간은 걸릴 거라 생각하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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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으로 재미있게 했답니다.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잘만하면 엄청난 견제로 웃고 즐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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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최고의 카드 게임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진정한 시타델은 6명이상부터다-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다만, 3,4인이서 해도 정말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시타델 카드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상당한 견제와 예측을 포함한 머리싸움을 즐기는 멤버가 일단 전제되어야 겠지요. 인기가 좋고 잘 만들어졌다는 게임을 7~8가지 이상 찾아서 해봤지만, 이 시타델을 단연 능가한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은 아직 없었습니다. 훌륭한 디자인과 각 캐릭터의 특성이 잘 어우러지는 구성을 보여주는 게임성은 나무랄데를 찾기가 힘들군요.
가격대 게임성으로 게임을 평가한다면 아마도 1위자리는 이 시타델에게 수여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
음. 역시 하면 할수록 재미가 나는 게임이 정말 좋은 게임인듯싶네요. 시타델은 일단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확실히 이해해야 진정한 재미가 나는 것같습니다. 비록 게임이 늘어질 수도 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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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고르니 상인죽이고 다음엔 안죽이겠지 해서 상인고르니 또 죽이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상인 안 죽이겠지 해서 상인 고르니 이번엔 돈 훔쳐가고 (금화6) 그래서 안전하다 싶어 비숍고르니 죽이고...그래서 선 잡자 해서 왕고르니 왕죽이고.....한 30분을 내리 쉬었다는...ㅠ.ㅠ 그래도 마지막 아키텍쳐 3건물 러쉬로 2등을 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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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더군요... 뱅 와이어트와 함께 최고의 카드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 선택의 전략과 씨 웃으며 "너 XX지~!" 하며 암살자를 펼쳐보이는 재미. ㅋㅋ 강력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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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은 상인 죽이는 재미보다.....도둑 죽이는 재미로....
ㅡ.ㅡ;; 이유는 단하니 도둑이 한번 제대로 털면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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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인 게임! 이만한것도 없을거에요! 다만 3인플레이 할때 공포의 1,5,8플레이(우리들 할때는 꼭 이렇게 되더군요 ㅡㅡ;;; 시타델 해보시는 사람은 이게 뭘 뜻하는지 아실거에요)땜에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습니다.4인 이상부터는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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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첨 산 겜이기도 하고 가격대 성능비로 따졌을때는 역시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넘 많이 해서 질릴때도 됬지만 확장팩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점도 또다른 묘미가 되겠죠. 확장팩에 있는 위치(1번)는..정말 사기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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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샀는데 무지 잼있겠다...ㅋㅋㅋ 근데 기본 룰은 아는데 확장 캐릭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 아시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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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녀석이 서서히 올라오면서 2등만 하면돼.... 라고
저를 안심시키며 .... 마지막에 매지션으로 카드 뺏겨서.....
건물 못짓고 졌다는 허헛.... 4~5라운드 전에 건물 7개였었는데 ㅡ _ ㅠ;; -
최고죠.. 둘이하는데도 무리는 없었고.. 둘이해도 의외로 생각을 많이 하게되더군요.. 7명이 모여서 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어쌔신으로 제대로 죽이고 장군으로 뿌게고 한장으로 7장 바꿔오고 도둑으로 큰껀 하나 잡는등의 콤비네이션(1,2콤비는 안되지만..)의 쾌감과 그 것들을 막거나 피해서 뒤통수를 치는 쾌감.. 상상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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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만 해 봤는데 재미있습니다. 상대방이 1,2,3번 캐릭터로 망쳐놓으면 정말 기분 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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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명이서 했었는데 정말 최고의 느낌을 받았건 게임이네요.어느정도 심리전도 필요하고 조마조마하게 플레이도 하고 캐릭터성이 워낙 뛰어나서 뭐 볼 것 없이 6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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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엽..이거 하나 구입할려고 하는데요..건물카드는 몇장정도에여?
그리고 캐릭터특성도 모르고/...아 중요한건 한글메뉴얼은 어디서...사는건 뭐 인터넷 주문으로,.(배송료 포함하나요?) 질문에 답해주심 아주감사하겠습니당...너무 갖고 싶퍼용....학생인데 중간고사 2주 남아서 잘보면 사달라고...ㅋㅋ 모두 즐거운 하루되시길... -
아참 그리고 확장팩은 또뭡니까? 자세하게
..-_-;; 질문이 많아서 지송~ -
정말 재밌습니다_ㅋ강추하구요^-^*//유희왕님 질문은_-확장팩은 영문판사시면 확장케릭이 들어있구요 독어판은 뽀대금화라고해서..확장케릭은 들어있지 않고 금화의 재질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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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4점. 하지만 정말 재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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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익히기에는 조금 헷갈리지만, 카드 그림도 무척 이쁘고, 익히고 나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 룰이에요. 룰만 이히면 그다음부터는 눈치싸움-_- 어쌔신이 되어 원하는 사람이 들고있을 법한 직업을 맞춰낼때의 그 통쾌함. 하하하.. (역시 우정파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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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할만한 겜이져...^^ 캐릭터가 머리스탈이나 옷만 다르고 생긴게 다 똑같다는거 아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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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정도도 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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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으로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별로 머리 굴리기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하면 상당히 지루해집니다.. 남의 케릭을 머리굴려 알아맞추려고 하지 않으면... 그나저나 호박동전에 혹해서 독일판 샀더니 설명이 독일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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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문 메뉴얼을 샀습니다만, 해석이 도무지 어렵군요.
혹 해석문을 갖고 계시거나 해주실 분 없나요?
카드에 적힌것 까지요.
사실 룰도 모르겠어요.
부탁드려요! -
세용님, 자료 창고를 뒤져보세요 ;; 노력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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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특이한 방식의 카드게임입니다..서로 물고물리고 아주재미있는경기입니다..우정파괴라고하시는분 맞는데 이말맞고요^^;;다만 본인이 머릴많이굴리면 파괴까지는 안갑니다^^ 갠적으로 주교가 좀약하네요,,대주교로 바꾸든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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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령관이 건물을 부순다고 열심히 부수지만, 건물 6개 정도 지어져 있는 타이밍에 건축가를 뽑아서 마무리 해버리면 의외로 게임이 빨리 끝납니다. 물론 그 정도 되면 각종 견제가 들어오긴 하지만..
(그리고 군사령관은 이미 8개가 완성된 도시의 건물은 부술 수가 없습니다.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여 적어보았습니다.) -
우정파괴 게임이라고 해서 까페에서 한번 해봤는데 재밌더군요..
하기에따라서 플레이타임이 짧을 수도 무지 길어질 수도 있는
괜찮은 카드 게임인거 같아요.. -
2,3 인용 할 때 도둑 하는 사람, 열받아 죽습니다. 암살자가 무조건 도둑을 잡기 때문에... ㅡ_ㅜ 7인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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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을 하게되면 그다지 오래 걸리지는 않는 게임이지만
다인용일땐 그야말로 딴지걸기 인데..
(2인용을 할땐 클루를 2명이서-_-하는거나 다름이 없는게..
누가 뭘 가져갔는지 뻔히 알 수 있는지라..그렇다고 그걸
블러핑하려고 딴거를 고를라니 그다지 좋지 않은 캐릭이거나
뒷번호라서 암살or쓸이 당할 확률이 너무 높다는 것...)
잘못하면 1번 2번 연속 러쉬를 당할수도(암살에 이어 쓸이까지-_-) -
최강의 게임이지요..;ㅂ;128교라고 들어보셨는지..
1(assasin),2(thief),8(warlord)만으로 플레이하는 진정한 시타델의 로망...친구많이 잃었습니다..;ㅂ; -
죄송하지만 코나미님께 딴지...예외룰들이 있다는걸 아시는지..씨프의 타겟이 되지않는 사람이 두명있지요..바로 어새신과 어새신에게 찔린 사람입니다. 이미 밝혀진 사람은 찌르지못하지요..
그리고 비숍이 워로드의 타겟이 될수도있습니다..어새신에게 찔리면 타겟이 되는것이지요-_-; -
영문판은 호박동전이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산 시타델은 호박동전이더군요... 참이상한.... 2명보다는 여러명이 재밌습니다.... -ㅁ- 그리고 확장을 섞는게 최고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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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델 주문 했어요~
내일 배송될 예정 우훗후~
기대된답니닷~ -
시타델 2인 플레이 해봤습니다. 명불허전이네요. 최고점 얻을만하다고 봅니다. 깔끔하고 전략+블러프가 잘 어우러진 멋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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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보드카페에서 첨으로 시타델했습니다....
친구들이랑 함께 갔는데 나올때는 정말 한넘만 따로 나오더군여....
그래도 정말 잼있는 껨이에여....그래서 던 좀 모으고 빨리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전 아직 특수 지역카드의 기능들을 다 몰라요...ㅜㅜ
빨리 찾아서 잼있게 놀고 싶은데.,,,
암튼 먼저 주문부터해야겟습니당....^^;
모두들 즐껨하세여~~~~~ -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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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겜 사면 2명이서도 할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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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 했다간 싸움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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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상 모이면 시타델을 꼭하게 되는 군요
친한 친구들과 하면 재미있습니다^^ -
감히.. 몇개 안되는 필수소장강력추천카드게임이라 말씀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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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많으면 정말 재밌죠 -ㅁ-)//
건축게임의 최고 -ㅅ- ? ㅋㅋ -
대부분의 게임이 3~4인용인 관계로 그 이상이 할만한 걸로 이걸 장만했습니다. 아직 멤버가 안모여서 3인룰로 밖에 안해봤는데 6명은 되야 제대로 재미를 느낄 것 같네요.
친구들이모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이거 가격이 얼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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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에 지금 판매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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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카드게임 그러나 최악의 카드 재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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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판은 카드제질도 엄청 좋죠~ 단 멤버를 쫌 탄다는 단점에 5점 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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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잼나네요 이거덕에 게임방 자주찾게되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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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 나름대로 6~7인 나름대로 정말 잼있습니다.얼마전 독어판 구매했는데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영문판은 종이돈인데 독어판은 금색으로 손톱만한 정말 이쁜 돈 진짜 금화 같아서 맘에 들어요...ㅋ 바방크와 같은 디자이너라니...역시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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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역시 해봐야 진가를 알게 되는 거 같네요 ^^ -
우리 시타델,, 공동 구매 한번 더해요,, 무지 가꼬시픈데 수량이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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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6명이서 황제를 넣고 플레이해보니 진짜 3 : 3 팀플이 되더라고요. 우리편 한명이 옆에 같은편한테 "너 왕해" 라고 하고-_-
좋은 카드 초반에 다 뽑은담에 다른편 몰살 정말 잼썻습니다. -
엄청 잼있습니다. 끝없는 심리전이 정말 머리가 아플 지경 ㅋㅋ 진짜 재밌어요. 6인플 많이 해봤는데 할때마다 방향이 바뀌고. 제 형은 이 겜을 잴루 좋아하던데 ㅋㅋ 할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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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카드 디자인에 반하고, 다음엔 게임성에 반하고.. 다만, 혈기왕성한 친구들이랑 할라치면 육탄전이 빈번하게 벌어지기도..
싱글싱글 웃으면서 돈이라도 가져갈 땐 같이 싱글싱글 웃으면서 때려주고 싶어지는 그런 게임-ㅂ-;;; -
수련회가서 밤에 친구들이랑 선생님 몰래 했답니다..(물론 다음날 엄청 졸려서 못했지만여..) 니가 왕해 라고하면 다음턴에 내돈을 야금야금 가져가질안나.. 어쨋거나 5명이산 모이면 재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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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이거하는데 마법사로 카드 다 뺏고 도둑으로 돈털고 워로드로 건물 다 부수니깐 갑짜기 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절대 여친이랑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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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페어플레이 카드 게임상을 수상시켜준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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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듀얼 같은건가요? 아니면 듀얼과 차원이 틀린것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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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메인은 한글판~ 내용은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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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장님께서는 시타델 한글판에 대한 리뷰가 아닌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가보군요.
이 리뷰는 2003년에 시타델 영문판 게임이 처음 나왔을 때에 공봉식님께서 써주셨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드디어 다크시티 확장팩까지 포함하여 한글판이 나온 것이지요.
시타델 한글판의 내용이 기존의 영문판과 다른 것이 아니기에
게임의 흐름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리뷰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이네요.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위의 인연님 말씀 중에 2003년에 시타델 영문판이 처음 나왔다는 얘기는 좀 틀리고요...
어쨌건.. 이 리뷰는 다이브 다이스 초창기에 당시 얼마 안되는 보드게임 폐인이셨던 공봉식 씨가 썼던 글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그분도 시타델 한글판이 나와서 최사장님 같은 분들의
안다리 걸기를 맞게 될 날이 올 줄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한글판이 나오고 보니 나름 감회가 새롭고 그렇습니다.
참고로 위 리뷰의 내용물을 유심히 보시면
종이 칩으로 된 금화와,
종이를 세워서 쓰는 왕관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때는 카드 질이 아주 극악이어서,
캐릭터 카드에 흠집 나면 표시목 게임이 되는 수가 많았습니다.
다른 게임은 다 그냥 써도,
시타델 캐릭터 카드만큼은 프로텍터 쓰는 분들 많았었죠.
한글판 시타델에는, 고급스러운 플라스틱 금화와
(깨물어 보진 맙시다.)
예쁘게 깎은 나무 왕관 모형이 들어 있습니다.
카드 재질도 대박 개선됐고요. -
요즘 한글판이 나와 대문에서 바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저의 닉네임이 보여 깜짝 놀랐습니다.
한참 보드게임에 빠져있던 2004년도에 제가 시타델을 사고 글을 올렸군요...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는 그 시타델의 동영상 메뉴얼을 만드는데 참여했군요~~^^ -
이거 캐나다 밴쿠버에서 구입했는데 확장판까지 같이 있더군요. 너무 재밌어요. Good!
-
ㅋㅋ
이거
꼭 사고ㄿ네요~~
ㅇ -
와..이 글 몇 년 전에 봤던 것 같은데, 몇 년이 지나 메인에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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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초연한 다른 플레이어가 승리를 다투는 두 명을 아무리 견제해도 게임의 밸런싱 상 한쪽이 우세하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모든것을 꿰뚫어 보고 있다라는 상황인것인데..실제 시타델은 모든것을 예측할 수 있어 보이지만 모든것을 예측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나머지 플레이어가 서로 비밀리에 의사를 교환하고 게임에 임하지만 않는다면 여러견제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시타델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확실히 잘 하는 사람이 잘 못하는 사람을 이기기가 수월한 게임 중 하나인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 만큼 전략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도둑으로 견제를 하건 암살자로 견제를 하건 장군으로 견제를 하건 다수의 사람이 플레이할 때는 직업은 단 하나..어차피 상대의 수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견제 자체도 불가능할 수 있죠. 마술사냐 건축가냐? 그것은 게임의 예외성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리뷰에서 써주신것처럼 딴지를 걸어제끼기 때문에 안 좋은 게임일 수 있다라는 것은 시타델의 밸런싱에 대한 오해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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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에 따라 게임의 재미가 최고와 최악을 가르기도 하지만, 일단 재밌고 접근성도 괜찮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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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매를했는데 룰이어려울까바 걱정이네요...워낙에 돌머리라..ㅋ 그리고 읽다보니 카드재질이 저질이라그러셔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한글판은 괜찮나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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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로 한번 돌렸는데 게임이 상당히 루즈했습니다 돌아가면서 턴이 오는것이아니라 캐릭터번호순대로 돌아가는방식이라 손놓고있을때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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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캐릭터의 스킬을 막을수 없는게 아쉽네요 주교는 장군의 블러핑을 막을수 있긴하지만 암살, 훔치기등의 방어적 요소가 없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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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막 머리쓰면서 하는거라 좋은데...
왠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용해지는 ㅋㅋㅋ
2인플이나 3인플이 제일 재미있는듯하네요 ㅋㅋ
캐릭터 두개로하는 맛이 ㅋㅋ -
상대방이 고른 카드를 알수있어서 재미가 덜하네요 -_-;;
계속 이기니 재미없는듯/// 5점만점에 2점// -
2인플을 해봤는데
할만하네요 빨리 애들 모아서 4~7인플도 해봐야겠네요 -
아 시타델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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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요// 상대방이 고른 카드를 어떻게 알죠 -0-
캐릭터 카드는 순서가 됬을때 오픈하는건데.. 잘못 된 룰로 하신듯 싶네요.. -
이거 주문했어열 ㅎㅎ 리뷰보니깐 장난아니던데 엄청재밌으거 같아서 즉시 구매하였음 ㅎ
해보고 재밌으면 평가 할게요 ㅎㅎ -
지금 막 시타델을 구매했습니다. 어서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 3인플 예정해놓고 사람 구해놨는데 한번 돌리면 감상도 적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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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침 근처 대형 서점에서 팔고있길래!
온라인 주문 필요없이 즉석으로 구매했답니다!!
최고에요~乃!! -
오오오! 이거 오늘 여기서 주문했는데 거 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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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까 2인플레이도 나름대로 괜찮네요, 그런데 암살의 방어나 도둑의 훔치기를 막을 수가 없어서;;; 2인으로 하면 2개의 캐릭이 있어 암살은 그나마 괜찮다지만 4인 5인 하면 암살걸리면 그 라운드 GG치는 건데... 그래도 금화 디자인 예쁘고 일러스트도 괜찮고 나름대로의 고도의 심리전이 있어서 10점 만점에 7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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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게임아닌가 합니다. 다만 이 게임이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어야 겠네요. 자신의 앞사람이 양보한 카드를 선택하고 둘이 콤보로 하나의 상대를 견제를 할 때의 그 맛은 ..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물론 말이 없이 비밀리에 하는 작전없이 저렇게 되는 상황이 반드시 올 겁니다. 심리가 무기인 게임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을 해야 하고 상황 파악을 있어야 합니다..몇시간을 연달아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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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플도 재밌고 5인플도 재밌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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