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여친이랑 언락! 철가면을 찾아서 해봤네요~

생각보다 게임이 작아요, 정말 작아요

사실 방탈출류 보드게임은 첨이라서, (사실 사본적도 해본적도 없...) 

호기심 반, 기대 반 이었어요~

일단 연습게임부터 시작했죠.

대략 어떻게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알려주더군요~ 

라면서 맛보기로 연습게임을 무난하게 클리어 했네요.

여친이 여고추리반 팬이여서 하기 전까진 졸려하더니 

시작하자마자 눈을 반짝이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철가면을 찾아서! 의 결과!

결과는 처참했어요 ㅠㅠ

힌트 쓰기 싫었지만 너무 많이 막혀서 결국 힌트 남발!

힌트 11번, 벌점? 5번 ㅋㅋㅋ

근데, 이게 난이도 0.5개라고요??? 

여친이 재밌어해서 다른 언락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다행히도 주변에 아는 멤버분이 언락 전부 소장 중이라서 빌려서 한번씩 다 해볼 수 있을거 같네요 ㅎㅎ

언락을 간접 체험하기 좋은 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