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자의턱 구매후 시나리오1부터 1인플로 적위병, 철거전문가로 조금씩 테스트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헬퍼 안 쓰고 부지런히 손 써가면서 즐기고 있는데 귀찮은건 둘째치고  자꾸 놓치는게 생겨서 막 정신이 없네요 ㅋㅋ

게임 플레이 과정은 심플한데 자꾸 하나씩 빼먹고 혼자서 두 캐릭터를 운용하려니 계속 뇌가 렉이 걸리네요ㅜㅜ

사진은 시나리오3 클리어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이라 부담이 크진 않은데 점점 숙지해야할 규칙들이 늘어나면서 부담이 늘어나긴 하네요.

온통 선택의 연속이라 결정장애 시도때도 없이 오고 ㅋㅋ

보통 1인플을 하면 현타가 온다는 얘기가 많은데 "나 이번에 이걸로 공격하고 저기로 이동할거야." 이러면서 중얼중얼 하는데

다행히도 현타는 아직 안 왔고 스토리 읽어가면서 나름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어서 튜토리얼 다 끝내고 파티로 하고 싶네요.

모두들 사자의 턱 클리어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