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1870건은... 참 뭐라 말씀을 드리기...그렇군요. 왠지 품절이 될거 같아... 그날 새벽에 신청하고 아침에 입금을 바로해서요. 설마 바로 품절이 될까 했지만... 게시판 놀러왔다가 아이스님의 품절 얘기를 듣고... 앗~~벌써 품절이라니.. 라는 생각에 가봤더니 정말 품절이더군요. 아이스님.. 죄송합니다. 만약 동호회건이 잘 해결된다면 같이 많이 많이 즐기죠~~ 처음에 메뉴얼을 보니 뭐가 이리 어렵나 생각했는데 혼자서 하다보니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니 힘이 쭉 빠지는군요. 세계 시장이면 모를까. 국내 시장에서 만약 판매를 한다면 이건 정말 손해에 손해만 보니... 가내 영세 수공업으로 한다면 모를까. 뭐 심심할때 저 혼자 만들어서 이곳 운영자님과 만나 한벌 팔아보죠~~ 모든걸 수공으로 해서요. 으흐흐~~ 싸이코.. 뭐든 만드는걸 좋아해서요. 그래서 전공도 작곡이랍니다.

한번 꼭 해보고 싶은 일이라 아래 링크된 글을 읽어도 쉽게 포기하기는 정말 힘드네요. 뭐 어떻게든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구질구질한 도화지가 아닌걸로요. 그럼 만약 정말 재미있다면 꼭~~ 사주세요~~

아이스님 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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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atime.org/article/whycost.html

위의 링크는 티타임 홈페이지 번역된 잡지의 기사로서 제목이 "왜 게임은 그렇게 비싼가?"입니다. 제작과정에 대해 다룬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 보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

아이디어가 좋다면 국내에서도 상당히 잘될 수도 있을듯. (과거의 부루마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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