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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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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0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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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된 커뮤니티가 되어 가는 것 같아 내심 질투까지 나는군요.
저희도 나름대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영리를 추구하고
있는 곳인지라 크게 활성화시키기엔 여러 가지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그나마 오래되었거나 많은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기존의 동호회 모임에서는
그 말못할 거리감이라는 것(순전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때문에 폐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그 폐쇄성을 장점으로 삼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브 다이스는 여러 모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고마운 곳입니다.
저를 포함한 다수의 구매자들은 단돈 일이천 원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브랜드를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서비스나 고객에 대한 배려를 중시하는 법이죠.
그런 점에서 다이브 다이스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돈냄새나지 않고 사람냄새 물씬 나는 곳.
정말 다이브 다이스가 부럽습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영리를 추구하고
있는 곳인지라 크게 활성화시키기엔 여러 가지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그나마 오래되었거나 많은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기존의 동호회 모임에서는
그 말못할 거리감이라는 것(순전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때문에 폐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말이죠.
(오히려 그 폐쇄성을 장점으로 삼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브 다이스는 여러 모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고마운 곳입니다.
저를 포함한 다수의 구매자들은 단돈 일이천 원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브랜드를 선택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서비스나 고객에 대한 배려를 중시하는 법이죠.
그런 점에서 다이브 다이스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돈냄새나지 않고 사람냄새 물씬 나는 곳.
정말 다이브 다이스가 부럽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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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갠달프님. 다이브다이스입니다.
보드게임카페나 커뮤니티들에 있어서 기존의 어떤 온라인 매채의 동호회보다도
오프성이 강한만큼, 아직은 미흡하고 시작단계라는 점에 있어서.
저희 다이브다이스는 가야할 길이 아직 멀다고 느낍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는만큼 저희들에게 주어지는 책임감과 좀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역시.
갠달프님의 NUF 역시 저희들이 부러운점이 많은 공간입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늘 가서 글도 읽고 그런답니다.
인사차 한번 가봐야하는데. 장소가 먼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관심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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