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만다라

독특하고 매력적인 게임이라 안해보신 분이 있을 경우에 자주 들이밀게 되네요.

2. 콰르토

기가믹 씨리즈중 좋아하는 3대장 중 하나 입니다. 가블릿, 콰르토, 쿼리도 셋다 매력이 충분합니다.

3. 월드워크래프트 스몰월드

정리로 시작해서 정리로 끝나는 정리월드 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어 벌써 끝나 할 정도로 템포 빠른 게임입니다.

스몰월드도 좋아했는데 워크래프트 테마도 잘 입혀진 것 같네요. 모듈 맵 같이 생겼으나 모듈 맵이 아닌건 좀 아쉬웠어요.

4. 카르카손

지금은 슴슴하다고 느껴지는 게임이지만 처음 즐겼을 땐 이만한 다인용 게임이 없었더랬지요.

5. 촐킨

보드게임계에 컬쳐쇼크를 안겨다 준 게임.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초반 밸런스 붕괴설을 제외하곤 세련됨이 요즘 나오는 게임 못지 않아요.

6. 졸리 앤 로저

그림체와는 달리 잘하기 어려운 흉흉한 게임.

7. 정령섬

기승전결 중에 결이 약한거 빼곤 기승전까진 굉장히 임팩트 강한 게임입니다. 정령에 따라 임팩트도 강하구요. 시나리오 모드도 해봐야 하는데 맨날 말만합니다.

8. 블랙프라이데이

5인 반응이 좋아 이전 주에 이어 한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