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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면 사상을 강요하기 보단 검토하고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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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0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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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우최멋
내가 맞으니 너희는 받아들여 라는 일반통행 같은 행보가 이번이 한번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있을 까봐 무섭네요.
보드게임 너무 좋아하고 사랑 하지만 정말 이번 일은 아닌거 같아요.
보드게임이 어찌보면 매니악한 게임이고 시장성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 작지만 꾸준히 발전하고 규모화하는데 앞장서고, 해보고 싶은 게임들 현지화 해주는 모습이 당연히 1등 기업이구나 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소통이 없어진듯한 느낌이 강했었는데
느낌이 아니라 모습으로 보여주시니 당혹스럽네요.
정말 소통을 하신다면 지금 게시판 한번 보시고 편갈라 싸우는 저 글들 얼마를 더 봐야 하는지, 그 밑에 달리는 더러운 댓글들.. 빠른 시간에 잘 정리해주셔서 다시 예전에 화기애애한 보드게임에 대한 글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어쩌다 여기 게시판이 이렇게 됐는지 많이 안타깝네요.
보드게임 너무 좋아하고 사랑 하지만 정말 이번 일은 아닌거 같아요.
보드게임이 어찌보면 매니악한 게임이고 시장성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 작지만 꾸준히 발전하고 규모화하는데 앞장서고, 해보고 싶은 게임들 현지화 해주는 모습이 당연히 1등 기업이구나 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소통이 없어진듯한 느낌이 강했었는데
느낌이 아니라 모습으로 보여주시니 당혹스럽네요.
정말 소통을 하신다면 지금 게시판 한번 보시고 편갈라 싸우는 저 글들 얼마를 더 봐야 하는지, 그 밑에 달리는 더러운 댓글들.. 빠른 시간에 잘 정리해주셔서 다시 예전에 화기애애한 보드게임에 대한 글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어쩌다 여기 게시판이 이렇게 됐는지 많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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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목이 그야말로 지금 게시판에서 불매하겠다고 난리치는 여기 인셀분들께 들려주고싶은 말인데요?
왜 완경이 틀린 단어라고 자신들의 주장을 강요하세요? 이해와 존중은 못할망정?
솔직히 완경이 남자들 쓰라고 있는 단어인가요? 왜 남자들은 쓸 일 없는 단어에 이렇게 뇌절하고 분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들 중에서 완경 싫다는 사람 없는데말이죠 ㅋㅋㅋ -
원작가 원제작사가 반대한 오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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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가 원제작사한테 메일보내보긴함? 걍 뇌피셜이면 대가리에서 꺼내지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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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님이 질문한건 안보여줌?
보나마나 걍 대충
아 이거 페미들이 자기네 공화국 세울때 쓰는 단어인데 이거 썼음 얘네 지령내린거임 ㅠㅠㅠㅠ 이렇게 질문했겠지
완경이라고 쓰면 뭐 국회위원 반이 잘려나가고 다 여자로 도배됨?
뭐 윤석열자리에 김건희가 올라감?
답변만봐도 어떻게 쳐울면서 징징댔는지 보인다
제작사 공식 입장은 "정치적으로 게임이 이용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지 "완경이 정치적인 단어네요"라는 말은 1도 안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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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제목부터
코보게가 님네 게임으로 정치질해서 슬퍼요 ㅠㅠ로 보냈네
그런식이면 나도 그냥
님들아 님들은 인종차별 반대함? 이렇게 보내놓고 당연하죠 저희는 차별에 반대합니다 하는 답변만 따와도 됨? -
[내가 맞으니 너희는 받아들여 라는 일반통행 같은 행보]
라는 문장이 다시보이네요 대놓고 여론조작하려는 행보가...ㄷㄷ
더불어서 일반통행 < 잘못된 단어인건 아시죠? -
코보게는 단어를 바꾸지 않는다고 했지 사상을 강요한적 없는거 같은데요. 지금 단어를 바꾸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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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놈의 말장난.
우리가 처음부터 사상 가지고 얘기했나?
단지 표준말인 '폐경' 으로 하자고 한것이지.
'완경' 으로 하는 이유가 뭔데?
표준말도 아니고, 의학계 용어가 아닌 말을 써야하는 이유가?
거기에 페미니즘 말고 다른게 들어갈 여지가 있냐고?
'완경' 반대하면 여혐이라며.
'완경' 찬성하면 페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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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사상이라고 헛소리할 시간에 반페미가 사상이라는 생각은 못함.... 에휴...어떻게 사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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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 페미라고?
난 페미사상을 보드게임에 입힌 코보게 망해라 사상인데.
니들이 '완경' 을 들고 나오지 않았다면.
보드게임에 페미를 묻히지 않았다면.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겠냐.
그냥 보드게임이나 즐기고.
하던일 잘 하면 되지.
지들이 먼저 와서 긁어 놓고는.
반페미 어쩌고 참 말된다. -
세조랑 일베랑 다른게 뭔지 잘 모르겠으니 설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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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나오나 했다 그놈의 일베 타령.
내가 얘기 했지.
20년 전부터 보드게임 하면서 여기 다다에서 잔뼈가 굵었다고.
그딴 개수작 부리려거든. 일베쪽 가서 따지던가.
너는 뭔데?
보드게이머 라고?
너같은게?
보드게임이 아깝다 아까워. -
그니까 20년전부터 일베랑 다다 동시에했다 이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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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20년 전부터 꼴 페미 였겠지.
니 기준으로 다른 사람 평가하지 말고.
니들은 멀쩡한 보드게임 판에 와서
멀쩡한 사람 일베로 만들고 싶은 거겠지.
코보게와 '수상한 거래' 가 없었다면.
다른 게임에는 평상시 댓글이 10여개 내외인데.
그 게임에는 어째서 700여개의 댓들이 달리는데.
그것도 거의다 입장문 칭찬에 코보게 칭찬이 아주 침이 마르던데.
그중에 한개는 니가 달고 왔냐?
무슨 말을 하려거든.
논리가 있었야 되는데.
그냥 막 내뱉을거면 꺼지라고.
여기가 무슨 니들 페미들 끼리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데
인줄 아는 모양인데.
이 댓글들
다 정상적인 보드게임 하는 분들
다 보고 있다.
거기에 여성분들 안 계실거 같냐?
그런 분들이 과연 니들 행보를 보고 좋아할까?
아니.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엄마들은 말이야..
본인들 자신보다 자기의 자식을 더 사랑하지.
그게 아들이건 딸이건.
근데 지금 '완경' 내세우는 니들이 아들이라면 벌레 보듯이 하는걸
엄마들이 알면 과연 니들이 주장하는 '완경' 그걸 좋게 볼거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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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글에서 홀애비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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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할말 없으면 짜지라니까.
그게 이 대화에 무슨 관련이 있는데?
애초에 여기 코보게 에다가
지금 표준말 안 썼다고 항의 하는데.
그거 변호하는 거는 코보게 직원 아니면.
이번에 문제 되는 페미 사상 주장하는 남혐 일삼는것들 아니면
도대체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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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주변에 여자 없는거 티나요
님 지나가면 근처에서 니남친 지나간다 하고 빨리 옆으로 가는게 글에서 느껴짐 -
ㅠㅠ 지는 논리적인줄알면서 지금까지 뒷받침할 논거 하나 안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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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니가 정상적인 보드게임하는 사람중에 여자 많다매.... 근데 그 여성분들이 너같은 일베충 편 들어줄거라고 믿는게 니 주변에 여자 없다는 증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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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댓글 다는 내용과
지금 니가 하는 인신 공격과 무슨 상관이 있냐?
댓글 내용에 대한 논리적인 답은 못하겠고.
그저 니맘대로 인신공격.
그게 대표적인 초딩 마인드지.
어디 정상적인 사람이 글쓰는 태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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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슨 맛있는거 먹으면 헤으응하면서 쳐먹는 애니캐릭터로만 배우니까 이꼬라지인거아님?
20살동안 보드게임했으면 못해도 35살은 됐을건데 철좀 드세요 -
애초에 수상한 거래 없어도 사람들은 좋아하는거 사는데.... 만화 좋아하면 그거 왜 돈 주고봄? 마루마루가면 공짠데 ㅋㅋ 하는 일베충이랑 마인드가 같으신지 그런 심리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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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말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그냥 지 할말만 하는 구만.
일반적인 상황과 정상이 아닌 상황의 구분이 안되니까.
지금 니가 그러고 있는거다.
그리고 니 기준으로 모든거를 다 갖다 맞추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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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다는 그 댓글에 니 수준이 다 드러난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없으면 그만 해야 되는데.
막타는 치고 싶으니까.
하는꼬라지 봐라.
처음부터 니가 주장하는게 뭐가 있기나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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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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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눈깔에는
저 유튜브 '수상한 거래'에 달린 700개의 댓글이 정상으로 보이는 모양이지? -
ㅠㅠㅠㅠ 여자를 만난적이 없어서 여자들이 뭘 좋아하는 지도 몰라서 수상한 거래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울부짖는 세조쿤...
20년동안 보드게임 어케함? 오토마 플레이어랑 한것도 경력으로 쳐주시나요? -
너 가이오트가 누군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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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근데 난 가이오트 친필싸인도 있고 가이오트님도 너같은 애랑은 손절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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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트하고 친하다고 아주 자랑질이구나.
그가 코보게 핵심 인물이고 스윗하다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
니가 하는 짓거리에 답이 나오는구나.
내가 가이오트 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해서 아들 딸 있고.
아들이 이미 군대를 제대했다.
니 상상으로 만든 신상 얘기는 고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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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지 할말만 하는구만
자기소개 복선까는거 ㄹㅇ 소설가신듯 -
네네 근데 님딸 페미라서 님 싫어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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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게 느금마 시전 하더니.
가족은 건드리는거 아니라는 기본매너도 없고.
뭘 바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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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딸이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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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가 옮겨졌지만.
여기 이 게시판에도 2012년에 내가 쓴 글이 남아있는데.
소설 같은 소리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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