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보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은거 안다...

게임은 별로 안 좋아하고 돈만 보고 달려드는 군상들...

맨날 룰의 정확성에 이리채이고 저리 채이고..

서로 헐뜯느라 정신없는 카페들....프렌차이즈들...

정말 이대로는 죽도 밥도 안된다...

말그대로 x되는거다...

그래 좋다 수익을 보고 달려들었든 어쨋든 간에...

돈도 벌고 욕도 안먹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

그래서 몇자 적어 보고자 한다...


첫째,게임을 좋아할 것...

이건 기본이다 강조할 필요도 없는 기본...돈 벌기 위해서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하는건 그다지 좋지않다...본인한테도 손님한테도...

둘째,정확한 룰을 알고 하우스룰을 만들것...

정확한 룰을 숙지해야되는건 당연한거고...하우스룰을 만드는건 노력이 필요하다...게임성은 해치지 않고 재미만 배가 시킬수 있는 하우스룰...

하우스룰이 필요한 게임들이 많이 있다...그냥하면 약간 루즈한것들이 하우스룰 약간으로 더욱 재밌게 되는경우 많이 봤다...그런 하우스룰 개발이야 말로 우리 보드게임카페들이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조금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요소를 만드는건 돈 버는데도 좋다...재밌어야 또할거 아닌가?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것보다 하우스룰로 만져서 그냥 할만하던거 재밌게 만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셋째,손님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

우리는 서비스 업이다...손님들에 대한 서비스 정신이 있어야 하는건 물론이지 않는가?손님들이 지불하셔야할 요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손님과의 친화도는 물론 그 손님의 취향을 파악하여 그 손님 입맛에 맞춰 게임을 내 놓을수 있는 그런 영업정신이 필요한 것이다...




적다 보니까 반말로 적었습니다..

전부터 생각해 왔던걸 휘갈겨 쓰다보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도 어린놈이 감히 몇자 적었습니다만...

저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과 모두가 건승하시길 바라면 애정어린 마음으로 적은거랍니다....

그럼 이만...

세종대 앞 보드게임카페 enjoy 웅캉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