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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XX 클루 2003 가격 올랐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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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8 0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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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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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말하기도 그렇지만, 새로 입고되면서 다른 곳에 없으면 무조건 올리는군요;;; 푸에르토리코도 그렇고...
갑자기 4000원이 오르다니... 가격의 메리트가 없어져버렸네요. 상당한 퀄리티였는데...
물건 소량이라던 푸에르토리코는 어째서 계속 나오고 있는거냐!!
그리고, 공구는 계속 어쩌고 하는 공지보니 웬지 인코그니토나 카르카손 같은 물건들을 공구한다고 할 것 같은 느낌이-_-;;; 으음...
갑자기 4000원이 오르다니... 가격의 메리트가 없어져버렸네요. 상당한 퀄리티였는데...
물건 소량이라던 푸에르토리코는 어째서 계속 나오고 있는거냐!!
그리고, 공구는 계속 어쩌고 하는 공지보니 웬지 인코그니토나 카르카손 같은 물건들을 공구한다고 할 것 같은 느낌이-_-;;;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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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것들 하면 할수록 너무한 것들이네요. 1달전에 카후나를 거기서 32000원 주고 샀는데...(여기를 알았으면..윽...) 지금은 여기서 29000원에 파니 인터XX는 28000원에 팔더군요. 그놈들 뭔 수작이 그따운지...정말 정이 뚝뚝 떨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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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드러나는 영업전략, 다른 곳에 있는 품목이면 가격을 4000원정도 떨어뜨리죠, 그리고 다른 곳에 없으면 바로 올려버리죠. 그래도, 모던아트 경매판매때는 진짜 해도 너무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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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 2003 노리고 있던 게임인데... 난감하네요... 인XX비에서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여기 입고 예정이고 X터XX 보다 쌀거라면 그냥 기다려야지... 예정이 있는지, 예상가격이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결정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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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클루 2003 그제 36000원에 팔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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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비군요.. 독점은 과감히 비싸게 여럿이라면 과감히
싸게.. 서비스까지 좋다면 머라고 할말이 없다만.. -
여러 분들이 가격 인상을 비난하시는데, 가격 인상은 비난할 만한, 설득력이 있는 근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공동구매는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win-win으로 보는 것이 더 맞겠지요). (비록 저는 공동구매한 어콰이어 아직도 못 하고 있지만...... --a) 3월 공동구매에서 문제가 생겼음에도 4월 분을 과감히(?) 진행하는 뚝심도 보입니다.
제가 사정을 잘 몰라서인지 몰라도, 경매에서 5~7 만원 정도에 해당되는 것을 15만원 가량에 팔았다는데 그건 경매에 참가한 사람들의 책임이 아닐까요? (뭔가 다르게 생각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서비스가 매우(!) 나빠서 싫습니다. 게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감정도 안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난할 만한 근거들은 찾지는 못 하겠습니다. 부당한 비난들로 보입니다.
아래는 신문 기사(전자신문)의 일부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외국 업체의 가격 인상을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한국매크로미디어나 한국MS의 직원이라도 이런 식으로 가격을 책정할 것입니다.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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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7일 기준 미국과 한국 야후쇼핑몰에 올라 있는 PC용 제품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한국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MX는 미국 판매가격인 53만8800원(449달러, 환율 1200원 기준)보다 50% 이상 비싼 81만3500원에 국내에서 팔리고 있다.
이 제품은 국산 나모웹에디터와 경쟁하던 작년 2월의 경우 국내 가격이 미국의 30% 수준인 6만9300원에 불과했지만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12배 이상 올라갔다. MS 프론트페이지2002 가격도 1년 전에는 미국의 절반 이하인 8만5780원이었지만 현재는 미국보다 비싼 20만1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
흠, 그리고 다른 쇼핑몰에 있는 물건들의 가격을 내린다는 것은 나름대로 소비자에게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볼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쇼핑 사이트들이 "최저가"라는 거짓(!) 간판을 내걸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일부 품목이라도 가격 조정을 하는 것이 고객에게 좋은 일이겠지요.
반면에 이런 관점에선 다이브다이스는 나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 정책은 다이브다이스에서 신중하게 생각해서 수행할 것이고 그것을 소비자들이 판단하게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일부 품목들은 조금 더 가격을 내려주었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 얘기는 앞에도 썼었군요. --a)
다이브다이스의 좋은 서비스는 싼 가격보다 고객에게 이득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가령 보드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구매해도 질의응답으로 혼동스러운 부분들을 풀 수도 있겠지요. 잘 아는 사람들에겐 적절한 것을 추천할 수도 있고요. 이런 면들이 싼 가격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다이브다이스에서 구매할 것입니다. 싼 가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이브다이스에서 구매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다이브다이스가 돈을 많이 벌고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고 싶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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