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해보자고.
그러니까 님들은 \'완경\' 을 지지할뿐. 남혐을 하는 그런 페미집단은 아니란 거네.

그러면 이렇게 나눠보자고.
1. 완경 지지 여성들
2. 코보게
3. 폐경 지지 보드게이머들.

자 여기서 코보게의 행동.
1. 코보게 \'완경\' 제품 출시
2. 폐경 지지 보드게이머의 불만 표시
3. 코보게 일주일간 무시
4. 코보게 \'완경 입장 발표
5. 완경 지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
6. 폐경 지지 보드게이머들 불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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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말해 보자면.
코보게는 장사 안되는 보드게이머들 꼬리 자르기 해버리고.
\'완경\' 을 지지하는 여성들로 바꿔 탄거지.

뭐 그럴 수 있어 장사라는게 원래 그런거니까.
근데 말이지..
뭘하건간에 정도라는게 있고 선이라는게 있는거지.
코보게 무리 \'완경\' 지지파는
제일 먼저 그 단어의 정당성이 아주아주 부족해. (표준말이 아니고 의학계용어가 아니기 때문)

그러기에
입장문에서도 뭐 되도 않는 언제 발표가 되어서 얼마나 쓰였네.
그런 거 써놓고.
마지막에 어머니들을 같다 붙인거지.
이게 제일 말이 안되. 왜냐 어머니들이 \'완경\' 을 알기나 할까.
그리고. 이미 \'폐경\'으로 알고있고. 본인들이 \'폐경\' 이라는걸 잘 받아드리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완경\' 이 맞다고 하면 그분들이 과연 받아 드릴까?

결론적으로 코보게 와 \'완경\' 지지파들은
정상이 아닌거지.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댓글 러시 오고.
언론 플레이 하고 그러는 거지.
힘으로 찍어 누르는거 그게 페미지.
자신들이 페미라고 생각 않는다면..
지금 그들이 하는 행위가 페미짓 이란걸 모르고 하는 것일뿐.

그리고. 코보게의 입장도 뻔한것이.
\'완경\' 지지자들을 끌어 드리고는 싶지만.
페미는 아니고 싶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