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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뱅!, 테이크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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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3 1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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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매장에서 룰북을 슬쩍해왔습니다. 조만간 씨저엔클레오파트라도 슬쩍해다가 읽어보고 번역해 볼려고 합니다. A&A같은 녀석도 하고 싶은데 그녀석은 원체 방대해서 건드릴 엄두조차 안나네요...
물론 정말로 슬쩍한 건 아니고... 복사해놓으려고 잠깐 빌린거죠 -_-;;
게임을 살 돈이 없으니 룰북이라도 복사해놓고 읽어보려는 알바생의 절규에 가까운 행동이랄까요 -_ㅠ
물론 정말로 슬쩍한 건 아니고... 복사해놓으려고 잠깐 빌린거죠 -_-;;
게임을 살 돈이 없으니 룰북이라도 복사해놓고 읽어보려는 알바생의 절규에 가까운 행동이랄까요 -_ㅠ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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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카탄 메뉴얼 및 연감 정독, 비노, 세레니시마, A&A, 토레스, 멕시카, 자바, 티칼 등등등~~~~
으아.. 제가 일하는 매장에 게임이 약 100가지 정도 있는데 그 게임들.. 영문 룰북이라는 영문 룰북은 모두다 어찌 해버리고 싶네요 -_ㅠ
독어를 몰라서 독어 룰북은 건드릴 엄두조차 못내요 -_-;;; -
보드게임긱에 가시면 모두다 정리되어 있는데... 무리하게 훔칠(?) 필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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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드게임긱을 생각못했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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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우리가게 오시면 제가 빌려드릴께여..ㅡ.ㅡ;;;
슬쩍하지 마세요...잡혀갈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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