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제작사들의 매뉴얼보다...
이런저런 동호회나 게시판에서 올라오는 재야고수님들의...
재기발랄(?)한 자작매뉴얼들이 더 감동스럽더군요...ㅠ.ㅠ

몇일전에 푸코를 사고 여기저기 매뉴얼들을 모아뒀는데...
활용면에서 100점 만점에 120점 드리고 싶더라는...^^;
(아무래도 사용자 입장이기 때문일까요? ^^;)

뭐 보드게임인구가 많아지면 더 빨리 좋아지겠죠...^^;
이런저런 매뉴얼들 만들어주신 여러 고수분들...감사드려요...^^;
오직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많은 시간 투자해서 룰번역하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p.s : PS2를 자주 하는데요...일판으로 RPG하다가
첫 한글판 나와서 플레이 할 때의 그 감동...ㅠ.ㅠ
보드게임도 그 감동을 느끼는게 가능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