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
이제서야 모던아트를 해보았습니다.
이유는 ... 첫째... 있는 곳이 별로 없다.
둘째... 그다지 땡기지 않았다.
셋째... 다른 게임두 안해본게 무지 많다.
뭐 이런 이유들이였죠.
제가 일하는 카페에 있으면서도.
일한지 일주일이 넘은 어제 겨우 돌려보았습니다.
전에 싸이월드에 동섭님이 올리신 평가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
확실히 다른 경매게임과는 달리 여러개의 경매방식이 같이 들어있어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경매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바꾸어 놓았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딱 한판 해보니 대충 느낌이 오더군요.
그림 한장 가격이 대충 얼마정도인지.
얼마에 사면 적어도 손해는 아니고, 얼마가 이익인지, 그 다음 플레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도.
그런 점이 약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