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별로 어렵지는 않죠. 영어 좀 하시는 분들이라면 카드의 영문 텍스트 압박을 이기실 수 있을 테니 쉽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듯.
비싼 이유는 피규어의 퀄리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기대하고 읽었었는데 그냥 주사위 게임이더군요(한숨)

그럼 요번주 토요일에 또 뵙는것인가요??ㅋㅋㅋ

다들 게임들에 비해 너무도 간단하기에 의외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었죠^^;
가격이 비싼건... 사람들의 기대심리때문인듯...
절판이라는 이유만으로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이게임은
비쌀것이다 라고 막연한 기대감에 가격이 오르는거죠.

정말..미니어처 피규어땜에 비싼것은.. 절대로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그정도 퀄리티의 미니어처는 게임스웍샵의 모델을 접해본 사람은 다 압니다. 절라 구리다..라는 것을! (개당 2천원가치가 있을지..의문입니다)
대체.. 왜 비싼거야! 이딴게임이..
게임스웍샵은 아날로그 보드게임계에서 유일하게..고가 명품정책을 쓰는 곳입니다. 퀄리티가 아주 약간 더 좋고 가격은 몇 배.. 몇십배 더 비싼..
제가 몇차례 이야기했지만.. 기대하시는 분에겐.. 세상의 쓴맛을 알려주는 귀중한.. 물건이죠..
뭐 저야..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좋긴합니다만..말입니다.

이딴 게임이 왜 비싼거야!! 에 비노를 끼워주세요 -_-;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