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

옛 Fng 시절 벼라별걸 다했었죠.. 그중 보드게임대여도 마찬가지로 행해

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게임 콤포넌트와 플레이를 우려하셨는데요..

그 당시에는 빌리러 오시는분들은 이미 보드게임에 관해

아는 상태였고, 모르시는 분은 빌리지 않게 되는 격이었죠..

고로 아시는 분들만 필요하시니 빌려가신는 경우가 발생되는 거였죠..

주로, 여행이나 동아리 엠티를 가게되는데 2~3일 놀다올건데, 새로 게임을

구매하자니 비싸서 못사겠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게임 대여료 1만원 (1박2일)

게임 보증료 2만원

게임 보증료는 게임을 이상없이 반납하게되면 바로 돌려드리는 시스템으로

좀 즐겁게 말한다면 "게임에 이상이 있을시 돌려주지 않을수도 있다"

는 무언의 그런것이.. ^^;;

완벽한 시스템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컴포넌트의 분실은

없더라구요..

카드 한장 잃어버렸는데 게임 보증료를 돌려 받을수 없다는 것은 꼭

아닙니다.. 시행된다면 그부분은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야 할

부분이지요..

시간과 장소및 인원등은 부차적인 문제 인것 같습니다..

게임 대여를 하는 사람이 그런것까지 신경은 안써도 될듯.. ^^

이미 모든것이 준비되었을때 비로소 게임을 빌리러 오겠죠..

횡설수설한것 같네요.. ㅎㅎㅎ